경제는 발전했는데 왜 묻지마 범죄는 더 증가하는가?

돈에 대한 성경구절(출처 다음카페)

 

 

돈을 사랑하지 마라
캐나다 동남부 클론다이크라는 곳은 유명한 금광지역이다. 오래전, 어느 한 갱의 토굴 속에서 다음과 같은 광부의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금이 너무도 많이 나와서 세월 가는 줄 몰랐다... 이제 식량이 모두 떨어졌다. 우리는 금덩이를 옆에 놓고 눈 속에 갇혀 나가지도 못하고 죽어간다."
많은 금덩이가 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다.
성경은 돈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계속 경고를 던진다.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_히브리서 13장 5절

 

 
1. 돈은 정부가 발행하는 지폐나 동전 등의 공식통화이다.

또 다른 정의는 백화점에 갈 때 항상 더 있었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것이다.

항상 돈이 없다고 느끼는가?
그렇게 느끼는 이유는 정말 돈이 더 필요해서인가.

아니면 TV매체가 좀 더 많은 돈이 있어야 한다고 다그치기 때문인가?
많은 불신자들도 성도들도 돈신(맘몬신_돈을 마니라고 합니다_마니가 맘몬신에서 유래합니다)에 속고 있습니다.
사회에 황금만능주의가 확산될수록 생명 경시사상도 따라서 확신됩니다.
 
2. 왜 초등학교 교사가 자살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까?
가정에서부터 부모가 돈이면 다 된다!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이 겨우 초등학교 교사로 밥벌이한다!!!_라고 펌하하는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들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믿음만 들음에서 나는 게 아니라 못된 사고방식과 말과 행동도 들음에서 납니다.(우리는 알게 모르게 지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3. 그리스도인은 로마서 12장 15절 명령을 실천해야 합니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누가복음 10장에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라고 묻는 어떤 율법사의 질문에,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려주셨습니다. 강도를 만난 자를 온 정성을 다해 물심양면으로 도와 생명을 살려낸 사마리아인이 바로 그 강도 만난 사람의 진정한 이웃이니라. 너희도 그와 같이 행하라!_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비유의 요점은 내 이웃이 누구냐고 묻기 전에, 스스로 먼저 곤경에 처한 자의 이웃이 되어 주어야 한다 이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40절에서도 주님은 분명히 경고하셨습니다.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맞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작은 이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않은 것 이니라!라고 하십니다.
 

4. 돈은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40가지 비유 중에서 15가지가 돈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결론은 분명했습니다.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리라"(누가복음 12장 13절~21절).
사도바울도 디모데에게 돈에 관한 교훈을 주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디모데전서 6장 10절)
이런 상황을 머릿속에 그려보면 우린 답이 나올 것입니다.
"내일이면 나의 인생이 끝난다. 남은 하루를 무엇과 더불어, 무엇을 사랑하면서 의미 있게 보낼 것인가?"
그렇습니다.
돈은 어느 정도 필요의 대상이지, 사랑하고 추구할 대상은 아니다...라고....

 

말씀으로 채운자만이 하나님께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