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속에 나타난 염려와 불평 말씀들
시편은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한 기도이며 노래이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오늘날 우리도 수천 년 전에 살았던 시편의 저자들과 마찬가지로 걱정거리들을 가지고 있다. 시편의 저자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감정을 하나님께 진실되게 바치고 있다. 그들을 걱정거리들을 말하고, 불평이 있으면 숨기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가? 어쩌면 하나님께 우리의 진솔한 생각과 느낌들을 다 말하지 않을 수도 있다. 시편을 읽으면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했던 그들을 본받도록 하자. 시편 3편, 6편, 13편, 37편, 64편, 77편, 102편, 121편, 142편 등에서 우린 구체적으로 우리의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뼈가 떨리고, 뼈가 붙였고, 마음이 풀 같이 시들고, 음식..
2024.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