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위기 6장 1절 ~ 7절 -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하여 범죄 하되 곧 이웃이 맡긴 물건이나 전당물을 속이거나 도둑질하거나 착취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3 남의 잃은 물건을 줍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의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 하면
4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훔친 것이나 착취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잃은 물건을 주운 것이나
5 그 거짓 맹세한 모든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래 물건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6 그는 또 속건제물을 여호와께 가져갈지니 곧 네가 지정한 가치대로 양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고 갈 것이요
7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람을 받으리라
◆ 주인에게 도로 돌려주기
만약 누군가가 물건을 주웠다면, 주운 사람이 그 물건의 주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영희야, 그 줄넘기 어디서 났니?"
" 집 앞에서 주었는데, 나는 이걸 갖고 싶어요. 물건은 먼저 줍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도 있잖아요."
" 아는 것도 많구나.
하지만 잠깐만 기다려 보렴!!!
그건 성경에서 말하는 것과는 달라.
레위기를 보면 우리가 만약 우리 것이 아닌 것을 줍는다면,
그것을 임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나와 있단다.
'잃어버린 물건은 먼저 줍는 사람이 임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과는 거리가 멀단다."
"그래요?? 그럼 이 줄넘기 주인을 찾아서 지금 즉시 돌려주어야겠네요."
- 레위기 6장 8절 ~ 13절 -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라 번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번제물은 아침까지 제단 위에 있는 석쇠 위에 두고 제단의 불이 그 위에서 꺼지지 않게 할 것이요
10 제사장은 세마포 긴 옷을 입고 세마포 속바지로 하체를 가리고 제단 위에서 불태운 번제의 재를 가져다가 제단 곁에 두고
11 그 옷을 벗고 다른 옷을 입고 그 재물 진영 바깥 정결한 곳으로 가져갈 것이요
12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13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 꺼지지 않는 제단 위의 불
하나님은 모세에게 제단 위의 불은 꺼뜨리지 말고 항상 타오르게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꺼지지 않는 제단 위의 불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용서해 주심을 상징했다.
그것은 또한 하나님이 그 백성에게 항상 임재하고 계심을 보여 주는 것이었다.
오늘날 우리 역시 매일 용서를 위해 하나님께 나아갈 필요가 있다.
영적으로 매일의 삶에 믿음의 기름을 공급해서, 하나님이 일으켜 주신 성령의 불길이 꺼지지 않도록 계속 피워 올려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성경을 정기적으로 공부하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항상 기도하고, 교회 예배에 참석하여 성도 간에 교제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이웃을 도우며 살아감으로써 실천해 나갈 수 있다.
'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레위기 9장 ,10장_ 죄와 피 및 아론의 아들들의 형벌 (0) | 2024.03.28 |
---|---|
레위기 7장,8장 _ 화목제물 및 제사장의 옷 (0) | 2024.03.28 |
레위기 4장, 5장_지도자의 속죄제물과 약속을 지키는 삶 (0) | 2024.03.28 |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 드린 다섯 가지 제사 (0) | 2024.03.27 |
성경시대 생활풍습_분향단, 물두멍, 향 (0) | 2024.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