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어보면 우리는 내적 충만이 외적충만보다 훨씬 중요함을 새삼 깨닫는다.
여러분도 내적인 성령충만이 먼저 받고 그다음에 외적 충만을 받아야 온전히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옆에 있는 소중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고 살아가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신명기 15장 6절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가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마태복음 16장 26절
선박왕 오나시스의 후회입니다.
산다는 거 그거 별거 아닙니다.
그냥 보통으로 사는 게 으뜸입니다.
잘났다고 으시대봐야 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베풀고 없으면 없는 대로 둥글둥글 살아가는 것
그게 바로 제대로 살아가는 모습 아니겠습니까?
그리스의 선박왕 억만장자 '애리스토틀 오나시스'(1906~1975)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1923~1977)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하다가 마리아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지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감이 생겨나서 이혼하고 '재클린'(1929~1994)에게 다시 장가갔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하며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달에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고 맙니다.
그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 살고 죽었습니다.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라며 오나시스는 죽었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사회적 명성도 좋지만 그저 조금 무능하다 싶어도 성실히 가정살림 잘하고 따뜻이 가족 돌볼 줄 아는 알뜰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오늘 그런 생각으로 서로의 옆지기를 쳐다보며 빙그레 한번 웃어 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건강과 성공의 행복한 믿음의 자녀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당신은 천하보다 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승리하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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