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칙은 아주 명료하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축복의 삶이, 불순종하면 재앙의 삶이 뒤따를 것이다.
불행하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집스럽게 하나님께 거역하고 불손종의 길을 걸었다.
그렇게 했기에 하나님의 성전도 수난을 맞이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재앙의 심판은 곧 임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거듭 경고하셨고, 오래도록 인내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끝내 돌이키지 않았고, 그 결과 멸망했다.
누가? | 어떻게 했나? | 관련 성구 | 말씀 |
시삭 | 성전을 약탈하고 성전의 보물들을 가져갔다. | 열왕기상 14장 25절 ~26절 르호보암 왕 제 오년에 애굽의 왕 시삭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치고 여호와의 성전의 보물과 왕궁의 보물을 모두 빼앗고 또 솔로몬이 만든 금 방패를 다빼앗은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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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 성전에서 보물과 돈을 가져가, 그것으로 수리아 와 벤하닷과 동맹 관계를 맺었다. | 열왕기상 15장 18절 ~19절 아사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모두 가져다가 그 신하의 손에 넘겨 다메섹에 거주하고 있는 아람의 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딧에게 보내며 이리되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냈으니 와서 이스라엘의 왕 바이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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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스 | 수리아 왕 하사엘의 침공을 막으려고, 성에서 금과 신성한 물건들을 가져갔다. | 열왕기하 12장 18절 유다의 왕 요아스가 그의 조상들 유다왕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히시야가 구별하여 드린 모든 성물과 자기가 구별하여 드린 성물과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에 있는 금을 다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더니 하사엘이 예루살렘에서 떠나갔더라 |
누가? | 어떻게 했나? | 관련성구 | 말씀 |
요아스 |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 금과 은 등을 약탈했다. | 열왕기하 14장 14절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또 성정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 은과 모든 기명을 탈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고서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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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스 | 성전에서 은금과 다양한 물건을 취해 앗수르 왕을 달래기 위한 공물로 보냈다 | 열왕기하 16장 8절 ~18절 아하스가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곶간에 있는 은 금을 내어다가 앗수르 왕에게 예물로 보냈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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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 | 성전의 은금을 취해 앗수르 왕 산헤립의 침공을 취소하도록 설득하는 데 사용했다. | 열왕기하 18장 13절 ~18절 히스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또 그때에 유다 왕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라 |
※아하스 왕 알아보기
남왕국 유다의 제12대 왕으로 16년 동안 유다를 통치한 아하스는 실패한 왕이었다.
정치적으로 아하스는 앗수르 군주의 신복임을 자처했고, 종교적으로는 이방의 우상과 악한 풍속을 도입함으로써 하나님 앞에 크게 범죄 했다. 유다 왕 아하스는 하나님을 포기하고, 이방 우상들에게 희생 제사를 드린다.
※하나님이 경고하실 때 죄악을 멈추기
북왕국 이스라엘은 유다 왕 히스기야 6년, 곧 이스라엘 왕 호세아 9년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당하고 말았다.(주전 733년)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어떻게 벌하셨는가?
이스라엘이 벌을 내리기 전에, 다음과 같은 징벌 원칙을 따르셨다.
하나님은 그들이 악한 일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해서는 안될 일들을 미리 일러 주셨다(열왕기하 17장 7절~12절)
→그들이 말씀을 무시하고 악을 행할 때, 하나님은 악을 행하지 말라고 거듭해서 경고하셨다.(열왕기하 17장 13절~17절) →그들이 계속해서 경고를 무시하자, 마침내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손을 들어 그들을 벌하셨다.(열왕기하 18장 9절~12절)
누가? | 어떻게 했나? | 관련 성구 | 말씀 |
므낫세 | 하나님의 전에 이교도의 제단을 놓았다 | 열왕기하 21장 1절 ~8절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헐어 버린 산당들을 다시 세우며 이스라엘의 왕 아합의 행위를 따라 바알을 위하여 제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 성신을 경배하여 섬기며 또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성전에 제단을 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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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 | 1차 침략과 2차 침략 때 성전에 쳐들어갔다. 3차 침략때, 성전을 파괴하였고, 모든 보물을 가져갔다. | 열왕기하 24장 13절 ~17절 느브갓네살이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
※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
자식이 부모를 닮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러나 자식이 반드시 부모를 그대로 닮는 것은 아니다.
남왕국 유다에서 아하스 왕은 악했지만, 그의 아들 요아스는 경건했다.
히스기야왕은 아주 경건했으나, 히스기야의 아들 므낫세는 모든 유다 왕들 중에서 가장 악했다.
이 같은 사실은 무엇을 말해 주는가?
좋은 부모를 가졌다고 해서 자식이 선하다는 보장은 없다
또 나쁜 부모 아래서는 반드시 나쁜 자식이 나오라는 법도 없다.
그러므로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느냐는 다른 누구 혹은 환경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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