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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3월 주일대표기도(3월,봄)

by 쏭송카라멜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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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대학교 수목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기도~
난 아가서의 말씀에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비도 그쳤고~지면에는 꽃이 피고~
이 구절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3월 봄기도에는 항상 넣는 말씀 중에 하나다...

사랑과 은혜의 주님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이유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기쁨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주님 전에 나아와 온 세상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이 주는 유익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만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예배자의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계절만 겨울에서 봄이 온 것이 아니고 우리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게 하시고 아가서의 말씀처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다고 하신 말씀처럼..
세상이 코로나로 시끄럽다고 어지럽다고 말하지 말고~
나만 바라봐. 시선을 내게 맞춰봐. 나의 소리에 귀 기울여봐. 사랑을 속삭여봐.
온통 세상이 아름답고 나로 인해 모든 것이 아름답고 향기가 날 거야 하면서 주님께서 속삭여 주시는 말씀을 듣게 하시고  저희의 마음이 주님으로 가득 채워지고 코 끝에서는 꽃내음 말고 예수님의 꽃향기가 나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성령충만이 부어주고 사랑의 기쁨이~ 따뜻함이 이 봄처럼 저희를 감싸게 하여 주셔서 이 상황 가운데서도 우린 부족함이 없도다 하며 할렐루야를 외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출처다음이미지

 



하나님아버지
코로나가 길어지고 악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는 원망과 불평이 많아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복된 결과로 이끄는 것은 순종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런 고난이 반가울 순 없으나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고난이 찾아온다는 사실과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히려 현재 상황은 영적으로 나태해지고 코로나 상황으로 예배조차 힘들어하며, 귀가 있어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저희일지 몰라도 그러나 하나님께서 먼저 택하셨기 때문에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구원으로 역사해 주실줄 믿고,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겸손하게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주은산 교회를 돌이켜 보면 도무지 부흥이 안될 거야 하며 자포자기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이런 계기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일하고 계심을 때가 되면 반드시 역사하심을 오늘 이렇게 새로 오신 분들을 통해서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한 사람을 통하여 이렇게 우리 교회가 부흥이 일어남을 보고 우리도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에 동참하며 우리 교회가 거룩한 부흥이 일어나게 도와주시옵소서.
또 원로목사님의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허전한 마음을 하나님을 향한 말씀으로 채워주시옵소서.
지금 교회 여러 가지 상황으로 힘들어하거나 지쳐있는 형제자매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할 일은 위로의 말보다 지금 상황에서는 기도밖에 없으니 빠른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그 상처가 치유됨과 동시에 더 크나큰 성장과 믿음이 생길 줄 아오니 주여 저희 성도들 붙잡아 주시옵고 위로해 주시옵소서. 상처를 감싸주셔서 마음의 평안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 가운데 교회를 세워 주시고 한자리에 모여 예배합니다.
담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선포되는 주님의 말씀을 또한 듣습니다.
보혈의 능력으로 덧입혀주셔서 은혜가 넘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곳곳에서 섬기며 나아가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봉사와 헌신함이 기쁨이 되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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