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기한 이야기 성경1 민수기 22장_발람과 그 나귀 민수기 22장에서 모압 왕 발락은 모압 평지에 진을 친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려워한다.그래서 모압 왕 발락은 메소보다미아의 유명한 점쟁이인 발람에게 사자를 보낸다.점쟁이 발람은 모압 왕을 만나기 위해 나귀를 타고 길을 떠난다.칼을 빼 든 채 길을 막고 서 있는 천사를 본 나귀는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다.천사를 보지 못한 발람은 화가 나서 지팡이로 나귀를 때린다.이처럼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과 맞서 싸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평화로운 관계를 맺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언제든 하나님의 길을 막는 자에게는 파멸밖에 없다.후일 성경은 발람의 이 여행을 가리켜 불의의 삯을 좇아간 어그러진 길로 묘사한다.베드로후서 2장 15절 ~16절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2024. 7.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