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강식1 죽음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 샬롬!!!오늘도 좋은 날입니다.하늘을 보니 구름도 좋고 봄날이지만 가을바람처럼 선선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날입니다.이런 날엔 하나님께 더욱더 감사하게 되네요.퍼온 글입니다.천천히 읽어보세요..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촐라체를 등정한 박정헌 최강식 씨 얘기는 눈물겹습니다.정상 정복 후 하산길에 최강식이 그만 크레바스로 떨어졌습니다. 50m 아래로 떨어지며 발목이 부러진 최강식은 방정헌과 이어진 줄 덕분에 간신히 생명을 건졌습니다.위에 있던 박정헌은 갈비뼈 골절 상태로 3시간의 사투를 벌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한 사람이라도 살기 위해 줄을 끊는다고 하는데, 그들은 함께 죽고 함께 살기로 하여 줄을 끊지 않고 3시간의 사투 끝에 결국 모두 살았지만 부상 때문에 산악인의 삶도 끝났습니다. - .. 2024. 5.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