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13 오늘을 새롭게 살 수 있는 이유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신명기 33장 29절 존재의 귀함을 자각하고 나면 오늘의 현실이 초라해도살면서 이런저런 어려움에 부닥쳐도그것 때문에 낙심하지 않는다오히려 모세처럼 늘 나는행복한 사람이라고 노래할 수 있게 된다. 이찬수, ♥ 존재의 귀함을 자각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성령님이 우리의 귀와 눈과 마음을 열어주사 생명과 진리의 빛을 비취게 하사 하나님께서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하는 눈으로 보고 계심을 깨닫는 것입니다._이사야 43장 4절 ~5절 하나님은 나 자신을 보시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모형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천지가 개벽하는 것같이 온전히 새롭게 창조된 새사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니 주님 다.. 2024. 7. 11. 2024년 7월 둘째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진실이 많고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이렇게 이곳에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한없는 용서와 영원한 은혜를 내리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올려 드립니다.저희를 거룩한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으로 삼아주심에 감사합니다.저희의 마음과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예배드림이 기쁨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우리의 경배를 받아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그러나 우리는 수없이 언약의 말씀을 어기며 살고 있습니다.또 우리는 지금도 돈과 쾌락, 명예와 권력 등, 수많은 우상이 유혹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그렇게 살지만 하나님은 크신 은혜로 우리를 용서하시고 언약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2024. 7. 9. 마태복음 20장 _십일시 - 마태복음 20장 1절 ~ 16절 -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2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3 또 제삼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4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5 제육시와 제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하고6 제십일시에도 나가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8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9 제십일시에.. 2024. 7. 7. 8월 첫째주 주일예배찬양콘티 샬롬무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네요.저는 때아닌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 가서 주사도 맞고 했는데요.그래도 바람은 틀려지는 거 같더라고요.이렇듯 이 또한 지나갈 것임을 알게 하신 하나님 앞에 이렇게 모인 성도 여러분 환영합니다.제가 기도드리고 찬양시작하겠습니다. 기도하나님 아버지감사합니다.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이 무덥고 습한 여름도 이제 서서히 막바지에 이르는 것을 알게 하시듯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그렇습니다.어둠의 터널의 끝에 빛이 보이듯 우린 고난의 터널을 지나면 그 속에서 주어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과 은혜가 기다림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내가 너를 놓지 않으리라' 하시는 그 주님의 음성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성도님께 역사하여 주실 줄 믿사오.. 2024. 7. 2. 2024년 7월 첫째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이렇게 복된 주일을 맞아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우리를 주님 전으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우리를 진정으로 이해해 주시고 살펴주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이 계심에 감사합니다.복된 주일을 맞아 분주했던 일상의 삶을 잠시 멈추고 지난 한 주간에 지치고 상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내려놓고영원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어 머리털까지 세시며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오늘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오늘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운데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한 해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올 한 해 경기불황으로 인해 답답하기도 하고, 걱정근심도 많았고, 아픔도 있었고, 이 길이 잘 가고 있는 걸까 하는 의심과 후회도 있었고, 발.. 2024. 7. 2. 민수기 22장_발람과 그 나귀 민수기 22장에서 모압 왕 발락은 모압 평지에 진을 친 이스라엘 백성들을 두려워한다.그래서 모압 왕 발락은 메소보다미아의 유명한 점쟁이인 발람에게 사자를 보낸다.점쟁이 발람은 모압 왕을 만나기 위해 나귀를 타고 길을 떠난다.칼을 빼 든 채 길을 막고 서 있는 천사를 본 나귀는 길에서 벗어나 밭으로 들어간다.천사를 보지 못한 발람은 화가 나서 지팡이로 나귀를 때린다.이처럼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과 맞서 싸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과 평화로운 관계를 맺는 방법을 찾아야 했다. 언제든 하나님의 길을 막는 자에게는 파멸밖에 없다.후일 성경은 발람의 이 여행을 가리켜 불의의 삯을 좇아간 어그러진 길로 묘사한다.베드로후서 2장 15절 ~16절15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2024. 7. 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