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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시대 생활풍습_제단, 대제사장, 우림과 둠밈 " 제단 " - 출애굽기 27장 1절 ~ 8절 - 1 너는 조각목으로 길이가 다섯 규빗, 너비가 다섯 규빗의 제단을 만들되 네모 반듯하게 하며 높이는 삼 규빗으로 하고 2 그 네 모퉁이 위에 뿔을 만들되 그 뿔이 그것에 이어지게 하고 그 제단을 놋으로 싸고 3 재를 담는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만들되 제단의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지며 4 제단을 위하여 놋으로 그물을 만들고 그 위 네 모퉁이에 놋 고리 넷을 만들고 5 그물은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 곧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할지며 6 또 그 제단을 위하여 채를 만들되 조각목으로 만들고 놋으로 쌀지며 7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제단을 메게 할지며 8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되 산에서 네게 보인 대로 그들이 만들게 .. 2024. 3. 23.
성경시대 생활풍습 _ 증거궤, 진설병상, 등잔대 증거궤 - 출애굽기 25장 10절 ~ 22절 - 10 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짜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1 너는 순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두르고 12 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쪽에 두 고리 저쪽에 두 고리를 달며 13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14 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15 채를 궤의 고리에 꿴 대로 두고 빼내지 말지며 16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17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8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19 한 그룹은 이 끝에, 또한 그룹은 저 끝에 .. 2024. 3. 22.
성경시대 생활풍습 _ 신부의 결혼 패물, 드라빔,고센 신부의 결혼 패물 아브라함 시대에, 신랑은 신부 아버지에게 결혼 지참금으로 패물을 건네주었다. 성경 시대에 결혼 적령기가 되도록 성장한 딸은 집안일을 돕는 노동력을 제공했기 때문이다. 또한 신부가 부모 집을 떠나 신랑의 집으로 들어갈 때는, 신부가 친정아버지에게서 결혼 지참금을 받는다. 이때 받은 패물이나 돈은 앞으로 신부의 재산으로 남게 된다. & 패물 주머니 -모직으로 만든 이 아프간 패물 주머니는 결혼한 신부가 신랑의 집으로 들어갈 때 낙타에 달아매고 갔다.(위 사진) 드라빔 - 창세기 31장 19절 - 그때에 라반이 양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야곱의 아내 라헬은 아버지 집의 가정 수호신 드라빔(Teraphim)을 애써 취했다. 왜 그랬을까? 후일에 있을 상속 .. 2024. 3. 22.
모든 게 내안에_삶의 만족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생각의 한 끗 차이입니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입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 속에서도 눈물을 흘립니다. 남들이 보잘것없다고 여길지라도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을 갖는다는 것 또한 행복한 일입니다. 지나간 일에 매달.. 2024. 3. 22.
4등 칸이 없어_슈바이처 박사 슈바이처 박사의 겸손 일화 슈바이처 박사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거기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파리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신문기자들이 취재를 하려고 그가 탄 기차로 몰려들었습니다. 슈바이처는 영국 황실로부터 백작 칭호를 받은 귀족입니다. 그래서 취재 경쟁에 열중한 기자들이 한꺼번에 특등실로 우르르 몰려 들어가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보았으나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기자들은 또다시 이등칸으로 가 봤으나, 거기 가서도 슈바이처 박사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모두 허탈한 나머지 그대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런데 영국 기자 한 사람만이 혹시나 하고 3등 칸을 기웃거리다가 뜻밖에 거기서 슈바이처 박사를 찾아냈습니다. 가.. 2024. 3. 22.
3월 다섯째주 주일예배 찬양콘티 샬롬 요즘 날씨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봄이 오고도 벌써 남을 시기인데 아직도 겨울 옷들을 정리를 못하고 있네요.. 그래도 꽃은 피었고, 새싹을 돋았듯이 우리 마음속에도 알게 모르게 조용히 사뿐히 주님의 그 봄향기가 느껴지기를 소원하며 제가 기도드리고 찬양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시려고 이 복된 주일날 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를 구원하기 위해 몸을 찢고 피를 흘리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허물을 인정하고 주께 고하여 주의 은혜로 다시 일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기도와 순종으로 구원받았으니 그 기도와 순종을 본받도록 도와주시옵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 이루어지는 저희 되게 하여 주..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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