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 서신 _ 데살로니가후서

바울 서신(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사도 바울의 13편의 서신 -

바울의 13편의 서신은 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입니다.

그중에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4편은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쓴 옥중서신이다.

바울의 행적으로 살펴본 13편의 서신의 시간순서는 1차 전도여행과 2차 전도여행 사이에 갈라디아서를 썼고, 2차 전도여행에서 데살로니가전서·후서를 썼고 3차 전도여행에서 고린도전서·후서 및 로마서를 썼다.

그리고 바울이 구금되어 죄에 대한 판결이 나지 않았을 때 2년간의 구금생활에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를 썼고 구금생활이 끝난 후 4차 전도여행에서 디모데전서·후서와 디도서를 썼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울의 마지막 기록인 2차 구금 때 디모데후서를 쓰고 네로 황제에 의해 사형에 처해졌으며 칼로 목을 베여 순교했다고 전해집니다.

그중에 데살로니가후서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데살로니가후서

데살로니가후서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써 보낸 두번째 편지인데, 첫 번재 편지 이후 몇 달 뒤에 쓴 편지이다.

이렇게 바울이 속히 두 번째 편지를 써 보낸 이유는 첫 번째 편지 내용을 잘못 오해한 자들에게 주의 재림에 관해 올바른 진리를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즉 성도는 성실과 성결의 삶으로 인내 중에 주의 날을 기다려야 한다고 가르쳤다.

 

 

저        자  : 사도 바울

기록 연대  : 주후 51년 말 ~ 52년 초

기록 이유 :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건전하고 참된 진리를 세워 줌으로써 환난 중에 있는 믿음의 형제들을 격려하고 소망을 주기를 원했다.

주요 인물 : 사도 바울, 실라(제 2차 전도 여행 시 바울의 동반바), 디모데

 

 

▣ 세상은 점점 더 나빠질 것인가?

세상의 상황은 나빠보인다.

세상은 온통 다툼뿐이다.

거리엔 마약과 폭력과 살인이 넘쳐난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이 다시 돌아오시기 직전의 상황은 더욱 나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바울은 상황이 더 이상 나빠질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썼다.

바울은 우리 시대에 일어나는 일들 뒤에는 사단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썼다.

그리고 사단이 정말 제멋대로 굴게 되면, 상황은 이보다 훨씬 더 나빠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더욱 나쁘게 될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하나님을 언제나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살아가야 한다.

 

 

바울 서신 _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1장 _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

데살로니가후서 2장 ~ 3장_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데살로니가전서 2장~ 3장_바울의 사역

데살로니가전서 5장 _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기

바울서신 _ 로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