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살로니가후서 1장 3절 ~ 5절 -
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가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니
4 그러므로 너희가 견디고 있는 모든 박해와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하노라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김을 받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느니라
6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에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10 그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모든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11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12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 왜 하나님은 악인을 벌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시는가?
신문을 보거나 TV 뉴스를 들으면,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일들로 가득 차 있다.
세상은 참 공평치 못한 것 같다.
나쁜 짓을 행하고, 부정부패를 저지를 자가 별 탓 없이 잘 살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우리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도대체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왜 하나님은 악인들을 처벌하시지 않는가?"
하나님이 그런 부조리한 현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시지만, 즉각 그 죄를 벌하시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때가 되면 그들을 그 행위대로 반드시 벌하신다.
결국에는 세상을 공평하게 심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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