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봄은 영어로 스프링(spring)이라고 하며
용수철도 영어로 스프링(spring)이라고 부릅니다.
봄과 스프링, 두 단어 모두 솟아오른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봄은 솟아오르는 계절입니다.
봄에 솟아오르는 대표적인 것은
새싹입니다.
봄이 오면 땅속에 있던
씨앗들이 발아해서
땅을 뚫고 솟아오릅니다.
조만간 둔덕과 야산에서 쑥과 냉이를
캐는 사람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봄을 맞아
우리의 신앙도 새싹과 같이
솟아올라야겠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새싹과 같이 싹을 내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요엘 2장 22절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열매가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오늘은 '얼음이 깨쳐 나가는 소리에 놀란 개구리가 뛰처 나온다'는
경첩입니다.
어깨를 활짝 펴고 솟아오르는 믿음으로 새봄을 맞이하는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참 좋은 글이다....
이제 서서히 우리는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옷차림도 틀려지고 또 움츠렸던 몸도 펴지고~
이제 우리는 계절만 봄이 오는 게 아니라 우리 마음에도 봄바람 같은 주님의 말씀이 임하여~
어쩌면 삶의 고난으로 인해 봄을 잃은 우리 마음에~
주님의 봄은 소멸하지 않고 말씀되어 봄바람으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들 힘들지만~
그래도 봄은 오고 있으니...
기재개를 펴고~
소망을 가져 보아요... 파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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