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3장 6절 ~ 11절
6 네 어머니의 아들 곧 네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7 곧 네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민족 혹 네게서 가깝든지 네게서 멀든지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에 있는 민족의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8 너는 그를 따르지 말며 듣지 말며 긍휼히 여기지 말며 애석히 여기지 말며 덮어 숨기지 말고
9 너는 용서 없이 그를 죽이되 죽일 때에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10 그는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너를 꾀어 떠나게 하려 한 자이니 너는 돌로 쳐 죽이라
11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듣고 두려워하여 이 같은 악을 다시는 너희 중에서 행하지 못하리라
신앙 양심에 따라 행동하기
가까운 직장 동료가 있다.
그는 무슨 일로 관련 업자로부터 부당하게 돈을 받았다.
당신에게 돈의 일부를 건네주며 "이건 그냥 인사치레일 뿐"이라고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옳지 않은 일을 청하는 사람이 "네 형제이거나 네 자녀이거나 네 사랑하는 아내이거나 또는 네 가장 친한 친구일 수 있다"라고 성경은 말한다.
그러나 사실 그가 누구냐 하는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 일이 신앙 양심에 떳떳한지 여부이다.
성경은 "너는 그를 쫓지도 듣지도 말며"라고 말하고 있다.(신명기 13장 8절)
자신의 신앙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꼭 넘어야 할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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