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4장 9절~14절
9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그리하여 네가 눈으로 본 그 일을 잊어버리지 말라 네가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라
10 네가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섰던 날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나에게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내 말을 들려주어 그들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나를 경외함을 배우게 하며 그 자녀에게 가르치게 하리라 하시매
11 너희가 가까이 나아와서 산 아래에 서니 그 산에 불이 붙어 불길이 충전하고 어둠과 구름과 흑암이 덮였는데
12 여호와께서 불길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되 음성뿐이므로 너희가 그 말소리만 듣고 형상을 보지 못하였느니라
13 여호와께서 그의 언약을 너희에게 반포하시고 너희에게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곧 십계명이며 두 돌판에 친히 쓰신 것이라
14 그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사 너희에게 규례와 법도를 교훈하게 하셨나니 이는 너희가 거기로 건너가 받을 땅에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왜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나?
단순하지만 분명한 답은, 하나님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은 하나님을 본 자가 아무도 없다고 말한다.
"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디모데전서 6장 16절)
하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볼 수 있다.
라디오 전파는 보이지 않지만 엄연히 존재함을 알 수 있듯이 말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해서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은 절대 아니다.
비록 하나님을 볼 수 없더라고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이다.
신명기 6장 1절 ~9절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 지니라
순종의 삶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
인간관계나 사회적 활동, 업적, 소유보다 하나님을 사랑한다.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맡기는 의지를 갖는다.
자신의 힘과 재능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끔 사용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자신은 단지 관리자임을 다짐하고 실천한다.
하나님과 이웃 섬김을 삶의 목적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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