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영광 가운데 채워 주시나?

 

나의 하나님이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하신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장 19절

 

 

왜 영광 가운데 채워 주시나?

 

예수께서 가장 수치스럽고 가장 낮고 비참한 십자가를 지시고 사명을 완수하셨기에 우리에게 가장 영광스럽고 기쁘고 영원한 천국이 우리를 위해 예배되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냥 채우시지 왜 하필이면 영광가운데 채우신다고 하셨을까???

 

1.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고난 받는 자에게 영광의 영이 함께 하신다.

베드로전서 4장 13절은 권면한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아무 공헌도 하지 않은 자는 받을 상급이 없다.

그러나 생명구원역사에 늘 힘쓰던 자들에게는 놀라운 상급이 마련되어 있고 주께서 영광 중 재림하실 때 공의로운 주님이 영광 가운데 고난당한 만큼 상급을 주시기에 크게 기뻐할 수 있다.

 

 

2. 일체의 비결을 배운자에게 영광의 영인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신다.

 

1) 일체의 비결을 먼저 배운 바울!

바울은 비천함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함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고백한다.

 

그다음 단계가

 

2)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이 말의 뜻을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무 일이나 자유자재로 다 할 수 있는 능력자로 갑자기 바뀐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모든 상황에서 심지어 감옥 안에서조차 자족할 수 있고 풍부 궁핍 비천 존귀 어떤 형편에도 늘 기뻐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인가?

빌립보서 4장 4절에서 그 근거를 보여준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천지의 주재 절대주권자인 하나님의 영이 언제 어디서나 내 안에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감옥에 있더라고 배고픈 형편이나 핍박받는 상황일지라도 초월하여 항상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3. 향기로운 산제물이 되는 삶에 영광의 영이 함께 하신다!!!

 

1) 모든 것이 풍족하도록 역사하신 것이 하나님의 영(영광의 영)이다!!

 

2) 에바브로디도는 갖은 악조건을 무릅쓰고 바울의 쓸 것을 공급해 준 신실한 동역자다!!

그가 먼저 자신의 삶을 거룩한 산제물로 바쳤다.

 

그래서

 

3)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고난 받은 그의 위에 하나님의 영 곧 (영광의 영)이 머무르신 것이다!

 

 

결론입니다.

그냥 모든 쓸 것을 채우시는 게 아니라 왜 꼭 영광가운데 채우시나요??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고난 받으시는 동안 일체의 비결을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을 향기로운 산제물로 바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영광의 영이 함께 하사 영광가운데 그 풍성하신 대로 당신의 모든 쓸 것을 채워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래서 큰 핍박 중에도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부지런히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시기를 간곡히 권면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믿지 않는 영혼들이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주님께 큰 기쁨과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시고 하늘에 지극히 크고 영원한 상급을 쌓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멘....

 

기도하면 예수님의 사랑이 보입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는 무한한 부흥이 따른다~~

오직 주님만 우리에게 자유를 주실 수 있다!!!

주님의 재림을 올바르게 예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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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찬가_셀린디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