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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좋은 날입니다.
하늘을 보니 구름도 좋고 봄날이지만 가을바람처럼 선선한 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날입니다.
이런 날엔 하나님께 더욱더 감사하게 되네요.
퍼온 글입니다.
천천히 읽어보세요..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촐라체를 등정한 박정헌 최강식 씨 얘기는 눈물겹습니다.
정상 정복 후 하산길에 최강식이 그만 크레바스로 떨어졌습니다.
50m 아래로 떨어지며 발목이 부러진 최강식은 방정헌과 이어진 줄 덕분에 간신히 생명을 건졌습니다.
위에 있던 박정헌은 갈비뼈 골절 상태로 3시간의 사투를 벌었습니다.
이런 경우 보통 한 사람이라도 살기 위해 줄을 끊는다고 하는데, 그들은 함께 죽고 함께 살기로 하여 줄을 끊지 않고 3시간의 사투 끝에 결국 모두 살았지만 부상 때문에 산악인의 삶도 끝났습니다.
- 로마서 8장 25절 -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두 사람 사이에는 물리적인 줄보다 더 튼튼한 사랑의 줄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보이지 않는 줄, 죽음도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이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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