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소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루한 장마 및 폭우가 끝나고 나니 폭염과 무더위에 오히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에서도 여기 이 자리에 모여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계절도 지나야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선선한 바람에도 감사할 것이며 지금 누리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하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경배합니다.
그런 영원한 소망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저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오니 이 시간 우리가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 역사 내내 선지자를 보내어 가르치고 일깨우며 경고하셨지만 오히려 우상을 숭배하며 악행을 일삼고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하는 일에 주저함이 없었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저희들도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죄를 심판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 이전에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의 임계점을 넘어서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의 '듣지 않음' 이 용서받을 기회를 차버리고 심판을 초래하였듯이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길에서 엇나가는 우리를 위해,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을 주시며 들으라고 하시는 그 음성을 듣게 하여 주시옵소서.
'들음'이 우리를 바른길, 곧 구원으로 인도하는 길임을 기억하며 나아가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우리도 세상에 살다 보면 금세 하나님을 잊고 산적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굳게 지키는 것은 우리에게 쉽지 않음을 알기에 우리는 이스라엘의 실패를 비난하기보다 그들과 우리도 다르지 않음을 우리 연약함을 인정하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선 줄로 생각하지 말고 넘어질까 조심해야' 함을 깨달아 마음으로 원해도 자기 힘만으로는 충성스럽게 살 수 없음을 인정하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일을 해내시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계힉하고 이루시는 우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 계획을 이루고 계심에 기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말씀에 따라 사려니 불편하고 외롭고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너무 적고, 아프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지고 사니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여전히 사랑하시고 우리와 새 언약을 맺겠다고 하시며 우리를 위해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겠다고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에 사니 가슴이 벅찹니다.
예루살렘이 회복하는 날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소리, 잔치 소리 가득한 날, 이제껏 우리를 쫓아다니신 하나님을 우리가 사랑으로 와락 껴안을 날이 약속되어 있으니 우리는 소망으로 가슴이 콩닥콩닥 뜀을 느낍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벗을 수가 없고 말씀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역사하여 주셔서 깊은 말씀의 묵상을 통해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뜻대로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부르짖으면 그 일을 알려주고 보여주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도 우리가 원하는 것만 들어달라고 기도하는 데 그치지 말고, 하나님이 품으신 뜻과 성취하실 미래를 보여달라고 기도하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오소서.
우리가 부르짖어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꿈꾸는 것보다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청사진을 보여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완전한 평화, 기쁨, 만족, 안식이 있는 하나님 나라가 우리에게 약속으로 남아 있음을 기억하며 예수님의 오심으로 성취가 시작되었고 이제 완성을 바라보고 있음을 믿으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현실의 어두움에 낙담하지 말고, 하나님이 완성하실 미래를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렇게 말씀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 부음을 더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살아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목사님께 사도 바울과 엘리사의 10배의 영적인 능력을 부어주시고 바울이 가졌던 복음을 위한 열정과 순종과 사랑과 인내를 갑절로 부어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 놀라운 부흥을 위해 안디옥교회를 모델로 삼게 하시고 이 성전에 들어오는 이마다 주의 은혜의 손을 보도록 하여 주시옵시고 하나님의 자녀, 제자를 많이 양육하는 교회 되게 하시고 더불어 섬기며 사랑을 실천하는 저희 교회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가장 기뻐 받으시는 복음에 합당한 삶인 한마음 한 뜻이 되고 복음의 확장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담대히 전하고 전도하는 저희 주은산 교회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국가의 안보와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모든 권세는 위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을 비롯하여 위정자들이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하여 능력 사랑을 얻어 올바로 통치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시고 여당야당이 하나로 연합되게 하시며 가장 높은 상전인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말씀의 도를 따라 공의와 사랑으로 다스리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질병의 환난으로 오랫동안 고통당하시는 분이 다 완치되도록 주여 하늘의 문을 여시어 치유의 광선을 비취어 주시옵소서.
나온 지 얼마 되지 않는 성도님들은 성전의 예배가 삶의 예배로 적용되도록 주여 말씀을 열어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시고 새롭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무더위에도 마음 다해 드리는 예배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거룩한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주의 말씀을 사모하여 나온 저희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 주옵소서.
오늘 이 예배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셀 찬양의 고백을 받아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우리 교회와 우리 모두의 소원이 되기를 소망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4년 7월 둘째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와 진실이 많고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시는 우리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이렇게 이곳에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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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첫째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이렇게 복된 주일을 맞아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우리를 주님 전으로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우리를 진정으로 이해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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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다섯째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영원한 소망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또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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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넷째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이렇게 무더위 속에서도 주님의 복된 날을 맞아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오늘도 이렇게 나와서 우리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드립니다.영광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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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셋째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날에 주님의 몸 된 교회에 나와서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이 자리에 나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오늘도 이렇게 나온 저희들이 그냥 그렇게 이 자리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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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넷째주 주일예배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이렇게 복된 주일을 맡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계절의 여왕인 5월에 저희들을 하나님 품 안에 품어 주시고, 선하신 능력으로 저희들을 붙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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