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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8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

by 쏭송카라멜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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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바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블로그


 



하나님 아버지
죄로 가득한 저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긍휼과 사랑으로 차별 없이 저희들을 받아주시고 기다려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하나님이 마련하신 구원의 길을 찬송하며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그러나 우린 때때로 각박한 세상에 살면서 아무도 내 고통과 슬픔을 몰라준다고 느끼는 외로움이 엄습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위에는 비방하고 업신여기는 사람들만 가득할 뿐, 어느 누구도 나를 불쌍히 여기거나 위로해주지 않는 듯 느낄 때도 있습니다.
심지어 남편이나 자식이나 부모님이나 친구들조차도 나의 한숨을 공감해주지 않고 나만 버거워하는 거 같은 슬픔과 외로움이 더욱 가중되어 가는 것만 같습니다.
고달픈 삶에 은혜도 무뎌지는 것 같고, 곧 사라질 것에 맘을 쏟는 그런 저 자신을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저희는 압니다.
우리 주님은 다 알고 계심을 아무도 내 곁에 없다고 느껴질 때조차도 때때로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는 우리 아버지가 계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니 우리도 우리의 삶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을 버리거나 떠나지 말아야 함을 지금까지 신실하게 돌보신 하나님께 기쁘게 우리의 남은 날들을 맡겨드리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어떤 어려움에서도 우리를 건지시고,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시며, 승리로 이끄시는 언제든 믿고 피할 수 있는 요새와 피난처이심을 믿사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나온 삶을 돌이켜 볼 때, 하나님을 새롭게 만난 순간은 기쁘고 즐거울 때보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아니었습니까?
어떤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살리고 위로하시며, 고난 이전보다 창대하게 하실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저희들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 깊은 곤경은 때로 깊은 기도의 자리가 되기도 함을 내편은 하나도 없고 어느 누구도 나를 반기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때에도 하나님만은 우리를 반기시고 기도를 들어주심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맞닥뜨린 고난을 하나님을 찾고 구할 기도의 기회로 삼을때 하나님은 이것을 우리를 만나주시고 응답하실 기회로 삼으심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는 고난과 절망의 순간에도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모든 자리, 모든 상황에서 우리의 감사와 찬양의 예배를 기뻐하심을 기억하며, 저희 주은산식구들은 모든 상황과 처지와 상관없이 신실하고 위대하신 주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간구를 들으시고, 구원과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곤고한 자', '궁핍한자', '갇힌 자',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 같이  하나님만 바라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더욱 확신과 기대를 품고 하나님께 간구하며 찬양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무더위 속에 지칠 만도 한데도 주님을 위해 여기 모인 우리 주은산 교회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이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목사님 말씀 전하실 때에 능력 더하여 주셔서 그 말씀이 우리 심령을 쪼개는 말씀되게 하시어 한 주간도 그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예배를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손길 축복을 내려주시옵시고, 오직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고 우리를 이 시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첫 시간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바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첫째주 주일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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