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뒷모습 사랑1 어버이날_어머니와 아버지 단체톡방에 올라온 글에 눈물 나고 너무나 감동이어서 적어본다. '어머니' 세상에 어머니만 한 여자는 없습니다. 처녀 때는 바퀴벌레만 보고도 무서워하던 그 여자가~ 엄마가 되어서는 아이를 물려고 대드는 셰퍼드에게도 덤벼드는 분이 어머니입니다. 시집가기 전에는 버스 한 정거장도 택시를 타던 그 여자가~ 열이 펄펄 끓는 아이를 업고는 맨발로 삼십 리를 달려가는 분이 어머니뿐입니다. 아무리 출세하고 돈 많이 벌어도 쭈굴쭈굴한 어머니 뱃속에서 나왔다는 것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은 뒷모습 사랑이다. 침묵하는 사랑이며 가슴 밑바닥에 묻혀있는 사랑이다. 정작 만나면 말 한마디 나누지 않지만 가슴으로는 많은 말을 한다. 그래서 아버지의 눈물은 가슴으로 흐른다 누구에게나 아버지는 끝이.. 2024.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