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1월 셋째주일 대표기도1 11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이 기도문은 아마 내가 2021년 11월 15일에 했던 기도문인 거 같다. 11월 15일만 적혀 있어서 2020년일 수도 있고~ 코로나기간이었으니 그때를 생각하면 새롭긴 하다. 난 11월 기도문에는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 이 구절을 좋아한다. 그래서 항상 잘 사용했던 거 같다.. 11월 15일 주일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예배당에 모여서 함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버렸고 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인 이 11월을 맞아서 우리는 더욱더 사랑하고 감사해야 할 계절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정말 올해는 전과는 다른 추수감사절을 맞이했지만 그래도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왔고 또 추수할 곡식이.. 2023. 8.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