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은 구약의 39권을 대표하는 책이다.
총 5권으로 되어 있으며 율법서라고 부른다
모세오경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이다.
저자는 모세이다.
율법서에는 세상의 창조, 홍수,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이스라엘 자손, 모세의 인도로 홍해를 건너서 출애굽 한 사건, 이스라엘 자손이 약속된 땅에 들어가기 전 40년 광야에서 보낸 시간이 담겨져 있다.
율법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켜야 할 규범을 설명해 주는 신앙의 중심이 되고 핵심이 되는 책이다.
이제 모세오경 중에 레위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레위기
레위기는 성막 건립으로 막을 내린 출애굽기 이후, 이제 그 성막의 사용과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여러 규례들을 알려 주신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한 규례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고, 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를 올바로 안내해 주는 삶의 지침서이다.
저 자 : 모세
기록 연대 : 주전 1446 ~ 1406년경
기록 이유 : 하나님을 올바로 섬기는 방법을 지도해 주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하게 살아가는 법을 안내해 주기 위한 매뉴얼로서 기록되었다.
주요 인물 : 모세, 아론, 아론의 네 아들(나답, 아비후, 엘르아살, 이다말)
◇ 예배에 대한 규례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하신다.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 할까?
믿는 자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찬송할 수 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또 우리를 위해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이야기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
이처럼 예배는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레위기에서는 예배가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았던 시대를 다루고 있다.
레위기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사장들이 지켜야만 했던 예배의 규칙들을 담고 있다.
그리고 매년 필수적으로 행해졌던 종교 절기에 관해 모사하고 있으며, 세상의 다른 민족들과 달리 히브리인들을 위해 별도로 정해졌던 관습들의 목록을 열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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