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 _ 출애굽기

자유와 해방(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모세오경은 구약의 39권을 대표하는 책이다.

총 5권으로 되어 있으며 율법서라고 부른다

모세오경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이다.

저자는 모세이다.

 

율법서에는 세상의 창조, 홍수, 아브라함, 이삭, 야곱, 이스라엘 자손, 모세의 인도로  홍해를 건너서 출애굽한 사건, 이스라엘 자손이 약속된 땅에 들어가기 전 40년 광야에서 보낸 시간이 담겨져 있다.

율법서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켜야할 규범을 설명해 주는 신앙의 중심이 되고 핵심이 되는 책이다.

 

이제 모세오경 중에 출애굽기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 출애굽기

 

출애굽기는 요셉의 사망으로 막을 내린 창세기 이후, 근 3세기가 흐른 시점에서 시작되는 책이다.

이 책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자기 백성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신 이야기이다.

출애굽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내 산에서 진치고 거기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한 성막을 지었다.

 

저        자 : 모세

기록 연대 : 주전 1446 ~ 1406년경

기록 이유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구출된 사건과 그들이 하나의 국가로서 정비되고 발전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기록되었다.

주요 인물 : 모세, 아론, 바로, 이드로, 여호수아, 브살렐

 

 

 

♡ 자유!!!!!!!

출애굽기는 자유의 책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악한 세력으로보터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신다.

우리가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유를 주시는 것이다.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진 가르침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해당되는 가르침이다.

곧 인생길의 나침반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 어떤 일이 옳고 어떤 일이 나쁜지 알기 위해 계속 노력할 필요가 없다.

다만 하나님께서 제공해 주신 이 가르침대로 따르기만 하면 된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제 이 가르침대로 따랐고, 언제 따르려고 하지 않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모세오경 _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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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8편_내 영혼의 여행일지와 하나님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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