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3장 1절 ~6절
1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모든 전쟁들을 알지 못한 이스라엘을 시험하려 하시며
2 이스라엘 자손의 세대 중에 아직 전쟁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가르쳐 알게 하려 하사 남겨 두신 이방 민족들은
3 블레셋의 다섯 군주들과 모든 가나안 족속과 시돈 족속과 바알 헤르몬 산에서부터 하맛 입구까지 레바논 산에 거주하는 히위 족속이라
4 남겨 두신 이 이방 민족들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그들의 조상들에게 이르신 명령들을 순종하는지 알고자 하셨더라
5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은 가나안 족속과 헷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헷 족속과 여부스 족속 가운데 거주하면서
6 그들의 딸들을 맞아 아내로 삼으며 자기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고 또 그들의 신들을 섬겼더라
당당히 싸워 이기는 신앙 삶
신앙생활이 전투같이 느껴지는가?
그렇다.
신앙 삶은 전투이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매일의 삶의 현장은 사탄의 악한 세력들과 치열하게 싸우는 영적 전쟁터이다.
우리 영혼의 적들은 예수께서 재림의 심판주로 오시는 최후의 그날까지 끈질기게 도전해 온다.
악한 사탄의 세력은 우리를 하나라도 더 죄의 함정에 빠뜨리기 위해 온갖 술수를 다 쓴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도 전투 장비를 갖추고 이 땅에서 사탄의 세력과 힘껏 싸워야 한다.
거짓말, 탐욕, 우상숭배, 이생의 자랑, 교만 등의 함정에 빠져들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의 검으로 물리쳐야 한다.
사사기 3장 12절 ~ 19절
12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하게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13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 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한지라
1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열여덟 해 동안 섬기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우셨으니 그는 곧 베냐민 사람 게라의 아들 왼손잡이 에훗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그를 통하여 모압 왕 에글론에게 공물을 바칠 때에
16 에훗이 길이가 한 규빗 되는 좌우에 날선 칼을 만들어 그의 오른쪽 허벅지 옷 속에 차고
17 공물을 모압 왕 에글론에게 바쳤는데 에글론은 매우 비둔한 자였더라
18 에훗이 공물 바치기를 마친 후에 공물을 메고 온 자들을 보내고
19 자기는 길갈 근처 동 뜨는 곳에서부터 돌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내가 은밀한 일을 왕에게 아뢰려 하나이다 하니 왕이 명령하여 조용히 하라 하매 모셔선 자들이 다 물러간지라
하나님의 끈질긴 신실함심
사사기는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끈질긴 신실하심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듭해서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범죄 했다.
그때마다 하나님은 그들을 징계하셨다.
징계를 받을 때 그들은 주께 부르짖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구원자를 보내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이 계속되었을지라도 하나님은 끝내 그들을 포기하지 않고, 놀라울 정도의 인내심을 가지고 "징계 → 고난 → 부르짖음 → 구원"의 패턴을 유지시켰다.
오늘날 우리들 역시 얼마나 빨리 주의 길에서 벗어나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얼마나 끈질긴 인내심을 가지고 이끄시는가!!!
그렇다...
그런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있기에, 우리가 멸망치 않고 천국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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