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당시, 미국의 국방장관이었던 '뉴튼 베이커'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전쟁 중 유럽의 한 야전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참혹한 부상을 당한 미국 병사를 만났습니다.
그 병사는 두 다리와 팔 하나, 그리고 한쪽 눈까지 잃어버렸습니다.
시간이 흐른 뒤, 베이커는 그 병동에 들러 그 병사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 병사는 보이지 않았고, 병원 원장은 병사를 간호하던 간호사와 결혼해서 고국으로 돌아갔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귀국한 베이커는 몇 년 후, 장관직을 그만두고 존스홉킨스 대학교 이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그해 박사학위 수여식 때, 베이커는 깜짝 놀랄 일을 만났습니다.
처참한 부상을 당했던 그 병사가 휠체어를 끌고 박사학위를 받으러 단상으로 올라왔던 것입니다.
반가움과 놀라움으로 그는 병사의 손을 꼭 잡아 주었고, 병사는 그에게 짧은 인사를 건넸습니다.
"장관님, 은퇴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보람 있는 일이 많이 있으니 기운 내시기 바랍니다."
불쌍이 여겼던 젊은이가 그를 위로해 준 것입니다.
어떠한 절망적 상황도 인간의 의지보다 강 할 순 없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순간, 절망은 희망으로 변합니다.
혹시 예수님 아닌가요?
최근에 읽었던 책 안에 이런 예화가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었다. 폴이라는 한 회사원이 뉴욕에서 중요한 미팅을 마치고 자기 팀 동료와 함께 공항으로 갈려고 거리로 나왔다. 마침 그날이 금요일
ssongsnu.tistory.com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시는 이유!!!
예레미아 14장 10절~12절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어그러진 길을 사랑하여 그들의 발을 멈추지 아니하고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시고 그 죄를 벌하시리라 하
ssongsnu.tistory.com
하루를 깊이 묵상하게 하는 좋은 말씀들...
'내 영혼아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욘 2:7)' 우리가 기도하다 보면 말은 안 나오고 눈물만 나올 때가 있습니다.
ssongsnu.tistory.com
신앙의 위기_익숙함
요즘 나의 심정인 글에 위로를 받았다. 신앙의 익숙함에 빠져서 요즘은 도통 힘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이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상태를 알면 소망이 있다는 말에 위로를 얻는다. 다시금 힘을
ssongsnu.tistory.com
왜 선한 사람이 고통당하는가?
욥은 "왜 선한 사람이 고통당하는가"에 대해서 하나님께 질문했지만 하나님은 욥의 질문에 답은 안 하시고 되레 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질문은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하나는 "네가 아느냐" 또
ssongsnu.tistory.com
'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1월 넷째주 찬양 콘티 (0) | 2024.01.20 |
---|---|
2024년 1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0) | 2024.01.20 |
혹시 예수님 아닌가요? (0) | 2024.01.17 |
삶의 방정식 (0) | 2024.01.17 |
2024년 1월 셋째주 찬양콘티 (0) | 2024.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