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2024년을 맞이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1월 마지막 주를 맞이하네요.
나이를 먹다 보니 시간이 나이만큼의 시속으로 달려가는 것만 같습니다
우린 하루라도 젊을 때 주님의 일을 열심을 내길 바래봅니다.
제가 기도하고 찬양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복된 주일을 맞아 이 시간 이 자리에 나와서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불러 주시고 여기까지 오게 하신 것도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우린 더 기도하고 찬양하며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도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음에 도대체 무얼 하면서 이렇게 되었나 싶지만 그동안에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라도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니면 앞으로의 여정 속에 주님 말씀을 부여잡게 다시 한번 맘을 다 잡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멘트
어제나 오늘이나 앞으로 주님의 사랑은 변함없을 것임을 압니다.
다만 우리의 맘속에 악한 생각들로 인해 우리가 변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못하는 것임을 압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우린 십자가 단단히 붙잡게 하시고 주의 팔에 안기어 이 험한 세상에서 겁과 두려움이 없어지고 기쁨으로 나아가는 올 한 해 보내게 해달라고 뜨겁게 찬양드리겠습니다.
1.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1절 ~4절 찬양 후 간주 후 바로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로 넘어감.
2.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1절~3절 찬양 후 후렴구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2번 더 찬양 후 끝냄.
찬양멘트
'오직 예수뿐이네' 이 곡을 부르는 소진영 찬양사역자는 25세에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진단받고 완치되어서 찬양사역자로 헌신하고 있는대요.
크고 작은 고난 속에서 모두 주님의 은혜로 헤쳐 나왔음을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하며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는 주님의 은혜를 사모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름을 아시고 불러가며 중보기도하시는 예수님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찬양드리겠습니다.
3. 오직 예수뿐이네
------>2번 찬양 후 후렴구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2번 더 찬양하고 끝내고 간주 후 '나를 지으신 주님'으로 넘어감.
4. 나를 지으신 주님
-------> 1절 ~2절을 2번 반복 후 후렴구 ' 내 이름 아시죠~내 모든 생각도~" 2번 더 반복하고 끝냄.
찬양멘트
오늘 이 자리에 이곳에 임재하여 주셔서 우리의 찬양을 받아 주실 줄 믿습니다.
이곳을 주목하시고 이곳을 바라보고 이곳에 역사하여 주셔서 우리 교회의 거룩한 부흥이 임하도록 기도의 향가가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의 이름만 이곳에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임재 찬양 드리겠습니다.
5. 임재
-------> 2번 찬양 후 후렴구 '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2번 더 찬양하고 끝냄.
이제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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