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9장 7절~8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구약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삼만 가지 이상의 약속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약속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무엇일까요?
다 아시는 대로 곧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어떻게 주의 재림을 준비하기를 원하실까요?
1. 죄와는 상관없는 사람이 되어라!!
히브리서 9장 28절에 예언되어 있기를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도대체 누가 죄와 상관없는 사람일까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은 자>가 곧 <죄와 상관이 없는 자>입니다!!!(에베소서 4장 22절 ~ 24절)
2. 기름을 등과 함께 준비하라!
등에 기름이 다 떨어져 등불이 꺼져 있어 신랑을 만나러 가는 길이 캄캄해서 결코 만날 수가 없지요!!!
마태복음 25장 1절 ~ 13절
성령이라는 기름이 떨어지면 사도행전 2장에서 19장에 나타난 성령충만 받는 법
1) 회개
2) 기도
3) 말씀
4) 순종
5) 안수
위 5가지를 따라 성령의 충만을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순간까지 늘 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주의 재림을 올바르게 준비하는 길입니다.
3. 세마포 곧 옳은 행실을 늘 가지라!!!
이 명령을 이해하시려면 요한계시록 7장 11절 ~17절을 먼저 깨달으셔야 합니다.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내가 말하여 내 주여 당신이 아시니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봐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꼭 아셔야 할 것은 세마포인 옳은 행실은 인간의 노력으로 입을 수 있는 옷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 대신 속죄제물이 되어 죽으신 그분의 피에 우리 죄를 모두 씻어 희게 된 자들만이 목자이신 예수께서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는 대로 이 세상에서부터 순종하며 따라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능력과 믿음과 사랑을 힘입어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세마포인 옳은 행실로 옷을 입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올바르게 예비하시기 위해 죄와 상관없는 사람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등만 준비하시지 말고 성령의 기름도 넉넉히 준비하시며 어린양 예수의 피에 씻겨 흰옷을 입고 물질이나 능력 있는 인간이나 욕망이 나의 목자가 되지 않고 오직 예수님이 나의 목자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분의 공급하시는 능력과 믿음과 사랑을 힘입어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능히 들어갈 수 있는 옳은 행실의 세마포 옷을 입으시고 신랑 되시는 주님을 기다리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내가 나의 삶의 주관자가 아니라 오직 어린양이 내 삶의 목자가 되시어 이 땅에서부터 생명의 말씀이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으로 주님의 재림의 날까지 늘 인도받은 시를 바랍니다.
그래서 의로우신 재판장으로부터 의의 면류관을 받아 쓰고 주님께 찬양과 영광드리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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