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브리서 7장 10절 ~17절 -
1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여러 왕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2 아브라함이 모든 것의 십 분의 일을 그에게 나누어 주니라 그 이름을 해석하면 먼저 의의 왕이요
그다음은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3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의 아들과 닮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11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백성이 그 아래에서 율법을 받았으니)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 제사장 직분이 바꾸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14 우리 주께서는 유다로부터 나신 것이 분명하도다 이 지파에는 모세가 제사장들에 관하여 말한 것이 하난도 없고
15 멜기세덱과 같은 별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보니 더욱 분명하도다
16 그는 육신에 속한 한 계명의 법을 따르지 아니하고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되었으니
17 증언하기를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였도다
18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19(율법은 아무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백성들의 지도자였다.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은 모세의 형인 아론의 직계 후손들이었으며,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의 중보자 역할을 감당했다.
특히 대제사장은 1년에 한 번, 곧 대속죄일에 하나님께서 임재해 계신 지성소 안으로 들어가, 전체 백성들의 속죄를 위하여 희생 제물의 피를 뿌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셨을 때, 예수님은 온 인류의 대제사장으로 오신 것이었다.
예수님은 구약 시대에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이 희생 제물로 드렸던 동물 대신에, 온 인류의 속죄를 위해 십자가의 제단 위에다 자기 자신을 완전한 희생 제물로 "단번에 영원히" 드리셨다.
- 히브리서 7장 20절 ~ 25절 -
20 또 예수께서 제사장이 되신 것은 맹세 없이 된 것이 아니니
21(그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되 오직 예수는 자기에게 말씀하신 이로 말미암아 맹세로 되신 것이라 주께서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아니하시리니 네게 영원히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22 이와 같이 예수는 더 좋은 언약의 보증이 되셨느니라
23 제사장이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 우리의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이미지이다.
그렇지만 그분 예수님이 우리의 중보자라는 사실도 알고 있는가?
부활하신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셔서 믿는 자들을 위해 항상 간구하신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단지 고통 당하시고 죽으신 분만이 아니라, 우리 생애동안 아버지 하나님 앞에서 우리를 위해 호소하시는 중보자이시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이 같은 예수님의 중보가 있기에, 오늘날 우리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갈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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