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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12월 넷째주 주일대표 기도문(12월 24일기도문)

by 쏭송카라멜 2023.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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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이미지
대림절 이미지(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쁘다 구주 오셨네!!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올 해도 2000여 년 전 베들레헴 낮은 구유에 가난하게 오신 주님을  이 성탄전야를 맞아 마음 문을 열고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오니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며 영광중에 계시옵소서.

성탄을 위하여 드리는 이 예배가 하늘 보좌에 상달되기를 원하옵니다.

그 옛날 동방박사 세 사람이 아기 예수께 경배하며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선물로 드린 것 같이 오늘 우리도 왕이요 선지자요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하며 경배를 드릴 때에 주께서 우리의 삶을 강권적으로 간섭하시어  미래의 비전을 갖게 하시고 이전에 걸어온 길과는 전혀 다른 새롭고 밝고 진실된 길을 걸어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구원이심이라는 뜻을 가진 예수님!

그 이름 그대로 만민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시어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 구원시키기 위해 오신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인간의 어떤 수단도, 어떤 방법도 죄를 속할 수는 없음을 압니다.

구원은 인간이 아닌 하나님의 완전하신 방법에 의해서 되는 것이기 때문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다는 것을 믿고 회개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환희와 넘치는 감사와 크게 기뻐할 아름다운 복된 소식이며  지극히 미천한 우리에게 하나님 사랑의 구원이 임하는 것임을 믿게 하는 것입니다.

 

 

온 인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를 뒤로 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합니다.

올 한 해 첫날을 맞으며 새해의 결심과 꿈을 가지고 감격스럽게 시작하여 매일을 달리고 달리다가 이제 한 해의 끝자락에 다 달았습니다.

이룬 것도 있지만 그러지 못한 것이 너무 많고 때로는 하루가 너무 짧은가 하면 어떤 때는 하루가 너무 길기도 했으며, 밤에 잠자리에 들 때 다음날 아침에 일어난다는 보장을 할 수가 없고 또 아침이 오지 않기를 바란 적도 있지만 아침은 다가오며 무언가에 밀려서 가고 이끌려 가는 것을 느끼는 올 한 해였던 거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게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맞을 새해가 지난해보다 더 낫다는 보장은 없지만 여전히 많은 일이 있지만 내 마음대로 조절되지 않음을 새삼 느낍니다.

오직 임마누엘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으로 주께서 곧 오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시고 또 주께서 오시면 모든 것이 새로워질 것이기에 우린 주여 오시옵소서 기도하는  우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임마누엘로 오신 사건을 생각하며 우린 미안하다, 감사하다, 고맙다는 생각을 가지는 이 기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사람들처럼 선물을 주고받으며, 먹고 마시며, 노래하며, 메리크리스마스만 부르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보좌를 버리고 인간 세상에 오신 주님을 향하여 감사는 마음으로 '나는 이제 주님의 제자가 되겠습니다'라는 심정을 가지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예수님께서 우리를 평화롭고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오신 것처럼 저희도 나보다 어렵고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쓰는 우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준비하게 하시고 뒤에서 묵묵히 빛도 없이 수고하는 손길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소망 중에 예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나아가오니 저희들의 영혼을 잔잔한 물가로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여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름 부어 세워주신 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성령님의 강권적인 역사가 일어나 우리들의 삶이 변화되고 거듭나며 영적인 선한 싸음을 싸우고 달려갈 길 다 마치고 승리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말씀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내년에는 주와 함께 달려가며 한마음으로 연합하여 주의 일을 이루어 가게 하시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성령이 주시는 평강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여 주님이 가셨던 그 길을 가게 하시고 주님이 행하셨던 그 삶을 살아가게 하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날이 너무 춥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렇게 나와서 예배할 때 예배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든 이들을 교회로 이끌도록 하옵시고  특히 영적으로 방황하고 진리에 목마른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만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쁘고 어지러운 마음을 주님의 평강으로 변화시켜 주시옵시고, 역사하시는 성령을 느끼며 감동의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두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기억하고 아프셔서 못 나오신 성도들을 기억하셔서 치교의 광선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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