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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12월 첫째주 주일대표기도문

by 쏭송카라멜 2023.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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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미지
출처 네이버 블로그




 
내가 대표기도한 날짜를 보니 2019년 12월 2일 날 대표기도한 거다.
여기에 적고 보니 다시금 새롭다
 
2019년 12월 2일 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을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정말 저희들 주님의 은혜로 살아왔음을 고백하는 12월을 주시고 아기예수 이 땅에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허락하시어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헤아려봅니다.
오늘 아침에도 호흡을 주시고, 양식을 주시고, 매일 맞는 아침, 언제든 듣고 볼 수 있는 말씀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은혜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통해서 임마누엘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 돌리게 하시고 저희가 주님 앞에 처음 무릎 꿇을때만큼 떨리게 하셔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경험하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깊어가는 계절만큼 우리의 심령도 하나님 말씀 안에서 무르익어 가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사랑의 고백이 결코 가볍지 않게 그 시작과 끝이 다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우리의 삶은 내가 좀 더 헌신했더라면 아니 그때 주님의 뜻을 선택했더라면 하면서 잘못된 선택들을 하면서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또 저희가 비난을 받거나 바가지를 긁히거나 성공한 친구를 볼 때 내가 아무것도 아닌 듯 별 쓸모없는 실패자처럼 느끼지는 않는지요.
오늘날 각종 방송에서 쏟아지는 어마어마한 양의 광고에선 먹고 마시고 즐기고 육신의 소욕에 따라 살아가라고 우리를 부추기지는 않는지요?
또 거기에 넘어가지는 않는지요?
그러나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셔서 여러 번 실수와 잘못된 선택들을 용서해 주신 것 다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성령이 일깨울 때에 주님~하면서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연약한 인생을 사랑의 대상으로 삼아주심을 잠시 사는 인생 헛것처럼 사라지고 그림자처럼 지나가며 보잘것없고 귀할 것도 없는 저희를 위해 직접 허리를 굽히시고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어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는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우리는 육신을 좇지 말고 성령을 좇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눈은 주님을 향하여 보게 하시고 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도 되돌아보게 하시고, 믿음으로 생각하게 하시고, 고난당할 때도 함께 계시는 주님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절망의 밤이 깊어갈수록 소망의 별은 더욱 빛을 낸다는 걸 알게 하시듯 현재 우리의 삶이 깊은 밤처럼 힘들고 어려워도 소망의 약속을 주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기에 우리는 다시 회복됨을 알게 하셨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소망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상이 어지럽고 정말 이 나라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도 모를 혼란 속에서도 우리는 이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 땅 위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게 하시고 지금 이 시기에 우리 주은산 교회가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어 이 어두운 세상을 향해 빛을 비출 수 있는 살아서 역사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의 열정과 영적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 부흥이 필요한 시점에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고 저희 또한 전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고 기도로 준비하여 많은 믿지 않는 성도들이 이곳에 모여 우리 주 예수님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이 자리에 병마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성도님들 위로해 주시고 아픈 몸을 이끌고 이곳으로 오신 성도님들은 치료의 광선을 비춰주시옵소서.
예배의 봉사하는 손길로 기억하시어 그 수고로운 헌신에 은혜 베풀어주시옵소서.
말씀 앞에 설 때에 겸손하게 하시고 그 말씀으로 승리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는 주께서 세우신 담임 목사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고 말씀이 우리의 마음밭에 떨어져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고 한 주간 세상 속에 살아갈 때 그 말씀의 힘으로 은혜롭게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가는 길을 알지 못하고 우리 걸음이 비록 더디고 지치고 넘어져도 우린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의심과 두려움을 벗어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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