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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4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by 쏭송카라멜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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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싱그러움 이미지
출처 다음카페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오늘도 복된 주일을 허락하시고, 봄바람 같은 주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죽은 지팡이 같던 인생에 봄꽃 같은 부활이 찾아오게 하시며, 그렇게 주님의 봄은 소멸하지 않고 , 또 그렇게 봄의 온기를 우리에게 느끼게 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머리털까지 세시며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때로는 두렵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기억나게 하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우리에게 진정한 쉼을 주시고 쉼을 줄 것이니 오라 하시며 짐을 바꾸어지시고 우리를 쉼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저희들은 무슨 소리를 해도, 무엇을 보여줘도 안 믿을 이유가 너무 많음을 고백합니다.
믿기에는 아는 것이 너무 많고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도 너무 많음을 고백합니다.
지식이 부족하고 받은 은혜가 모자라서 안 믿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무사할 거라고 생각할 만큼 겁이 없고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런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시고,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시옵소서.
성령을 힘입어 죄와 싸워 이기며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사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 우리를 건져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그 죄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십자가의 표적밖에 없음을 알게 하시옵시고, 수많은 표적을 보고도 믿지 못하고 또 다른 표적을 요청하는 그런 악독한 이들이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시고, 십자가와 부활은 예수님이 보이신 표적 중 최고의 표적임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최후의 심판날에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했는지, 또 어떻게 살았는지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의 행위뿐 아니라 말까지 심판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끼며 하루를 지내며 스치는 생각과 무심코 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한마디한마디가 주님을 닮은 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답답하고 억울한 현실 속에서도 심판하시는 날까지 하나님께서는 가라지를 제거할 능력이 있으면서도 추수 때까지 그냥 두기로 하셨다면, 그것은 이러한 악이나 혼돈마저도 주의 주권 아래서 선을 이루는데 쓰시려는 뜻일 겁니다.
복음을 훼방하는 악인에 대한 즉각적인 분리와 심판이 이루어지지 않아 하나님이 외면하고 계신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하나님은 의인들을 더 얻고 보호하시기 위한 세심한 배려로 심판을 참고 또 참고 계시는 것임을 우린 피할 수 없다면 내게 허락한 혼돈과 더불어 사는 법을 잘 배워나가며 그 상황이 나를 망가뜨리도록 허락하지 말고 나를 연단하는 도구로 삼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천국은 겨자씨처럼 아주 작게 시작했지만 겨자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에게 둥지를 마련해 주듯, 로마나 예루살렘이 아닌 무명의 시골 마을 갈리리에서 선포된 하늘나라의 복음은 장차 크게 흥왕하여, 온 이방 나라들이 나아와 하나님 나라 백성 됨의 도리 앞에 무릎 꿇은 것처럼,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지역이고, 사역이고, 사람이었지만, 온 인류에게 유일한 소망을 주는 소식이 될 날이 왔듯이, 우리 주은산 교회도 크고 화려한 것을 추구하는 이 시대에 보이지 않지만 크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의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지금은 미약하지만 나중에는 크게 성장할 하나님의 쓰임 받는 교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또한 주님보다, 주님 다스리시는 천국보다 더 사모하는 것에 마음 두지 않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시고, 점점 복음을 싫어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세상을 살리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전도하는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생계를 위한 염려는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다 아시는 우리 아버지에 대한 불신임을 기억하며, 내일 겪을 괴로움까지 미리 염려하지 말고 오늘은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에 대해 염려하고, 염려해도 소용없는 내일 일은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서 애타게 마음 쓰고 계시는 하나님 나라의 일에 지금 마음을 쏟고 참여하는 저희 주은산 공동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베풀어 주시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이 살아 움직이게 하시고, 목사님 또한 말씀 전할 때 우리의 눈과 귀가 열려서 하나님의 말씀이 큰 기쁨이 되는 말씀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고하시는 봉사의 손길에도 함께 하시고 그 수고와 찬양과 봉사를 기억하시고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린 이 믿음으로 옳은 길 의의 길을 끝까지 걷는 우리 교회 되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4월 다섯째주 주일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온 맘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분이시며, 우리의 고통을 간과하지 않으시고 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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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 주일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부활하신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의 죄를 인하여 지신 십자가의 죽음에서 사망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셔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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