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기 모이신 성도 여러분 환영합니다.
다 같이 뜨겁게 찬양함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이 시간 되게 해달라고 제가 먼저 기도드리고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제도 계셨고 오늘도 계시며 이제 곧 오실 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이 승리하셨음에 우리도 반응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고 저희가 주목해야 할 대상이 우리 주님임을 주님께 시선을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받아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드리는 찬양은 코드가 다 달라서 각각 따로따로 드리기로 했다.
내가 찬양의 고음을 못하는 관계로 첫곡 '성령이 오셨네' 다음에 '나의 안에 거하라'의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로 가면 음역대가 너무 높아져서 끊고 가기로 함.
(이건 다 내가 찬양을 잘 못해서이다..ㅎ. 음역대가 높으신 분은 코드 맞춰서 바로 하시기 바람. 우리 교회 같이 찬양 사역하는 자매는 웃음.. 내가 이렇다.. 이렇게 못해도 쓰시는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린다..ㅎㅎ. 그나마 작은 교회라서 용서가 된다..)_이건 나의 주저리주저리였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할 때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는 성령~ '성령이 오셨네' 찬양드리겠습니다.
1. 성령이 오셨네
-----> 2번 찬양하고 후렴구 '성령이 오셨네' 2번더 찬양함.
이제 우리는 모든 환난 가운데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두려워하지 말며 주님의 손을 꼭 붙잡고 가는 저희 되게 해 달라고 '나의 안에 거하라' 찬양드리겠습니다.
2. 나의 안에 거하라.
----->2번 찬양하고 이것도 후렴구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2번 더 찬양함.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긴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품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저희 되게 해달라고 '보혈을 지나' 찬양드리겠습니다.
3. 보혈을 지나
---->2번 찬양하고 후렴구 '존귀한 주보혈이'도 2번 더 찬양함
세월지나 갈수록 어려운 일 당할수록 우린 이제 주님밖에 없음을 압니다.
주님만 의지하며 가는 저희 되게 해달라고 '어려운 일 당할 때' 와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찬양드리겠습니다
4. 어려운 일 당할 때
------>2번 찬양 후 바로 '어두운 내 눈 밝히사'로 찬양함.
5. 어두운 내 눈 밝히사
----->1번 찬양 후 후렴구 '세월 지나 갈수록' 2번 더 찬양함.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역사하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주님께 ~
그리고 이곳을 주목하여 달라고 뜨겁게 '임재' 찬양드리겠습니다.
5. 임재
------> 2번 찬양 후 후렴구 1번 더 찬양함.
이제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다 같이 묵도 하시겠습니다.
'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 (0) | 2023.08.28 |
---|---|
염려에 관한 무기 (0) | 2023.08.25 |
왜 주님의 죽음이 가장 큰 배려인가요? (0) | 2023.08.19 |
9월 첫째주 주일대표기도문 (1) | 2023.08.19 |
사랑의 우선 순위 (0) | 2023.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