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613 가장 위대한 사람 옛날 페르시아의 Cyus라는 왕이 전쟁에 승리하여 적대국가의 왕자와 그 부인과 아이들을 생포해 왔다. 그래서 페르시아 왕은 그들을 죽이기 전에 질문을 했다. "만일에 내가 왕자인 당신을 살려주면 어떻게 하겠느냐?" 왕자는 신중히 대답했다. "내가 가진 재산의 절반을 주겠습니다." 페르시아 왕은 다시 물었다. "당신의 아이들을 놓아주면 어떻게 하겠느냐?" 왕자는 간절한 마음으로 대답했다. "재산 전부를 드리겠습니다." 페르시아의 왕은 진지하게 물었다. "그러면 당신의 부인을 놓아주면 어떻게 하겠느냐?" 왕자는 즉시 대답했다. "내 생명을 드리겠습니다." Cyus왕은 깜짝 놀라서 '어떻게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나?'하고 감동이 되어 그들을 다시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해 주었다.. 2023. 7. 13. 모든 좋은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모든 좋은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야고보서 1장 17절) 이 평범함 사실을 뼛속 깊이 배워가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신앙은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은 미래에 어떤 일이 생길지 알지 못하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자신은 약하나 도와주시는 하나님이 강하시기 때문입니다(시편 115장 9절) 김남준 에덴동산에는 오직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 진, 선, 미, 이런 기쁨만 충만했습니다. 그러나 죄라는 바이러스가 들어와 영생하며 좋은 신 하나님과 모든 좋은 것을 공유하던 인간에게 참이 거짓으로, 착함이 악함으로, 아름다움에서 추함으로, 영원한 생명에서 한계 있는 죽음의 굴레에 묶이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죽음으로 우.. 2023. 7. 12. 과거에서 벗어난 자에게만 새일을 행하신다! 너희는 이전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일을 생각지 말라!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곧 나타낼 것이라 내가 반드시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물을 내리니...(이사야 43장 18절~19절) 과거에서 벗어난 자에게만 새일을 행하신다 여러 번 말씀드린 것 같이 성경은 먼저 나오는 말씀이 뒤에 나오는 말씀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나를 위해 새로운 일을 행하시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전에 겪은 뼈아픈 일들을 기억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 이전일을 잊을 수 없나요? 1. 성령의 인도를 못 받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할 때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도 아직도 낙심에 사로잡혀서 나는 이제 고기잡이 생활로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요한복음 21장 3절) 성도가 되.. 2023. 7. 12. 감자 김동인단편소설 저번에 김동인의 배따라기 소설을 읽고 글을 썼는데 오늘은 감자를 읽었다. 짧은 단편소설이지만 감자를 읽으므로서 역시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 해'라고 생각이 드는 건 나만 그런 게 아닐 거다. 나도 따지고 보면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시어머님이 홀로 자식을 키우시며 힘들게 살던 신랑을 만나 복도 지지리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한 것이고 내가 내린 결정이기에 환경 탓만 하지 않고 적극적인 의지로 가난을 극복하려 노력한 결과 극복할 수 있는 거 같다. 그렇다고 뭐 잘 사는 건 아니다..ㅎ 이 소설을 읽으면서 쉽게 돈을 벌려고 하면 또 그만큼의 거기에 맞는 고통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 주인공인 복녀는 그 고통이 죽음으로 끝나는 어마무시한 거였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면 세상은 공평.. 2023. 7. 11. 7월 다섯째주 주일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나와 찬양과 경배드립니다. 저희들이 행하는 모든 수고는 덧없이 사라지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영원할 것임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일은 완전하여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음을 우리의 어떤 노력도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더 새롭게 할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우리는 그런 아버지가 계심에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고, 저희의 시간과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신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저희는 일평생 밤낮으로 힘겹게 일하지만 결국 내 손에 남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투덜대고 있지는 않는지요. 해 아래 모든 수고는 내가 아닌 누군가의 몫으로 돌아가는 것 .. 2023. 7. 11. 7월 셋째주 주일예배전 찬양 및 기도 먼저 이렇게 주일예배에 모여 찬양하게 하시니 반갑게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하고 예배 전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여기에 모여 주님의 복된 날 찬양과 경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길이 막히고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늘 하나님이 앞서 인도하고 계심을 신뢰하게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주님과 함께, 또 주님을 따라 순종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오늘 이 예배 가운데 거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두곡 '이세상의 모든 죄를'과 '내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를 뜨겁게 찬양합시다. 1. 이 세상의 모든 죄를(찬송가 261장) ---------> 언덕을 떠나서 .. 2023. 7. 11.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 10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