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서 벗어난 자에게만 새일을 행하신다!

출처 네이버블로그

너희는 이전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일을 생각지 말라! 보라 내가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곧 나타낼 것이라 내가 반드시 광야에 길을 내고 사막에 강물을 내리니...(이사야 43장 18절~19절)
 

과거에서 벗어난 자에게만 새일을 행하신다

 
여러 번 말씀드린 것 같이 성경은 먼저 나오는 말씀이 뒤에 나오는 말씀보다 더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나를 위해 새로운 일을 행하시기 위해서는 먼저 그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전에 겪은 뼈아픈 일들을 기억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 이전일을 잊을 수 없나요?
 
1. 성령의 인도를 못 받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할 때 부활하신 주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도 아직도 낙심에 사로잡혀서 나는 이제 고기잡이 생활로 돌아가겠다고 했습니다.(요한복음 21장 3절)
성도가 되었어도 스스로 심령이 새롭게 되어 변화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2. 사단은 우리로 과거에 묶여있게 하는데 전문가다!
요한계시록 1장 8절에는 '이제도있고'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1) 이제도 있고 2) 전에도 있었고 장차 다시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1장 8절)
왜 주님은 '이제도 있고'를 가장 먼저 말씀하셨나요?
사단은 주의 자녀들이 과거에 묶여있어 지금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를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3. 시공을 초월하여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창세기 12장 3절~4절에서 아브라함에게 너와 네 자속을 통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니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광야에 천국 가는 새길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예수 믿어도 성령의 인도를 받지 못하면 말씀 따라 살 수가  없기 때문에 사막에 강물 되시는 <성령님>을 솟아나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마치려 합니다.
지금 질병의 광야, 가난의 광야, 불화의 광야, 배우자나 자녀 때문에 고난당하는 광야를 만나셨습니까?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보십시오!
'보라 내가 네 광야 같은 인생길에 새 길과 강을 내리라!
내가 반드시 치유의 새길, 부유함의 새길, 화평함과 가정이 형통케 되는 새길을 내리라!'
약속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한번 입으로 하신 약속은 반드시 손으로 이루시는 전능하시며 신실하신 분입니다.(역대하 6장 4절)
 그러니 주의 명령을 따라 이전 일들은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새일을 행하시는 주님께 시선을 고정시키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건강의 새길, 화평의 새길, 부요한 새길을 주와 동행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새길 되시는 주님을 만나지 못해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 자들에게 새길이시며 영생의 강이신 주님을 부지런히 증거 하시기를 권면합니다.
그래서 그들도 구원받아 천국으로 뚫려있는 새길로 주와 함께 찬양하며 행진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여러분의 삶을 통해 신비하고 놀랍도록 확장돼서 하나님 나라의 왕 되시는 하나님께 큰 기쁨과 영광과 찬송을 세세무궁토록 올려드리시기를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모든 좋은 것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헤롯왕도 약속을 지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