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서 2장 1절 ~ 6절-
오직 너는 바른 교훈에 합당한 것을 말하여
늙은 남자로는
절제하며 경건하며 신중하며
믿음과 사랑과 인내함에 온전하게 하고
늙은 여자로는 이와 같이
행실이 거룩하며
모함하지 말며
많은 술의 종이 되지 아니하며
선한 것을 가르치는 자들이 되고
그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신중하며 순전하며 집안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너는 이와 같이 젊은 남자들을
신중하도록 권면하되
♣ 믿는 자답게 살도록 가르치기
바울이 디도에게 당부한 여러 교훈들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다른 이들에게 크리스천다운 삶의 태도를 가르치는 것은 단지 '말하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물론 말도 한 부분이기는 하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이 선한 태도인지를 알게 해 주고, 직접 시연을 해 보이며, 설명해 주어야 한다.
'권고'가 있다.
이는 용기를 북돋우고 조언하고 격려하는 말이다.
'권면'이라고 번역된 단어는 개인적인 친밀한 관계를 의미한다.
'책망' 도 있다.
이는 부모가 자녀의 잘못을 지적하고 야단치며 설득해서 지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외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 주는 것도 있다.
요점은 이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삶과 진정으로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 개인적인 관심을 표하며, 우리의 진실된 신앙인의 삶을 보여 주는 것이다.
-디도서 2장 12절-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 경건한 삶과 거절한다는 것
믿는 자들은 세상 욕심을 버리고 의롭고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바울은 권고했다.
이것은 믿는 자들이 의롭고, 경건한 삶에 위배되는 상황의 유혹을 받게 되면, 단호하게 "노~"라고 거절해야 함을 의미한다.
하나님께는 언제나 "예스(yse!)"를, 이 세상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노-(no!)" 라고 말해야 함을 의미할 수도 있다.
믿는 자들에게 있어 '거절하는 것'도 중요한 신앙 삶 가운데 하나이다.
우리는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
거울을 보고 거절하는 연습을 해 보자.
웃으면서 거절하는 연습을 하자.
진지한 얼굴로 거절하는 것도 해 보자.
약간 화난 얼굴로 거절하는 연습도 해 보자.
아주 단호하게 뿌리치며 거절하는 연습도 해보자.
이젠 이렇게 연습한 것을 적절한 때에 사용하라!
참된 크리스천의 삶을 위하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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