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디모데전서 5장~6장_성도를 대하는 태도 및 믿음의 선한 싸움

by 쏭송카라멜 2024. 2. 17.
728x90

 

보배롭고 귀한 이미지
귀하고 보배로운 존재(출체 게티이미지뱅크)

 

 

 

 

 

 - 디모데전서 5장 1절 ~ 10절 -

1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2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3 참 과부인 과부를 존대하라

4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나 손자들이 있거든 그들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 만한 것이니라

5 참 과부로서 외로운 자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 주야로 항상 간구와 기도를 하거니와

6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7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받을 것이 없게 하라

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산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9 과부로 명부에 올릴 자는 나이가 육십이 덜 되지 아니하고 한 남편의 아내였던 자로서

10 선한 행실의 증거가 있어 혹은 자녀를 양육하며 혹은 나그네를 대접하며 혹은 성도들의 발을 씻으며 혹은 환난 당한 자들을 구제하며 혹은 모든 선한 이을 행한 자라야 할 것이요

 

 

◈ 교회의 보배로운 존재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를 돌보던 디모데에게 교회 안의 나이 든 경건한 과부들을 잘 돌보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바울의 이런 당부는 교회 내에 나이 든 경건한 사람들의 존재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그들은 마치 교회의 울타리와도 같아서  외부로부터 불어오는 불경건한 세속의 바람을 막아주고, 교회 내부에서 일어나 수 있는 여러 가지 갈등과 분열을 조정하고 방지해 주는 역할을 감당한다.

그러므로 교회가 나이 든 경건한 신자를 관심 밖으로 은퇴시키는 것은 무척 불행한 일이다.

그들은 교회와 젊은 신자들에게 제공할 유익한 것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보배 들이다.

그 보배를 잘 활용하도록 하라.

 

 

 

- 디모데전서 6장 15절 ~ 21절 -

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이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18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19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20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21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 우리는 왜 하나님을 볼 수 없는가?

하나님은 우리처럼 몸을 가진 분이 아니고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신체가 없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알고, 또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볼 수 있다.

풍선을 채우고 있는 것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공기이지만, 우리는 풍선 속에 공기가 들어가서 풍선이 부풀어 오른 것을 알고 있다.

전파도 우리가 볼 수 없지만, 우리는 전파를 통해 라디오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세상에 존재한다.

하나님도 이와 같다.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분명히 계신다.

우리가 눈으로는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이것이 믿음이다.

언젠가 천국에 가면 하나님을 마주하게 될 것이고, 그때 우리는 하나님을 밝히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신앙의 위기_익숙함

요즘 나의 심정인 글에 위로를 받았다. 신앙의 익숙함에 빠져서 요즘은 도통 힘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이글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상태를 알면 소망이 있다는 말에 위로를 얻는다. 다시금 힘을

ssongsnu.tistory.com

 

새 해 첫 기적_공평하신 하나님

샬롬! 좋은 아침입니다. 반칠환 시인의 '새해 첫 기적'이라는 시입니다. 황새는 날아서 말은 뛰어서 거북이는 걸어서 달팽이는 기어서 굼벵이는 굴렀는데 한 날 한 시 새해 첫날에 도착해 있었다

ssongsnu.tistory.com

 

한 층 더 내려 가시고 한 계단 더 내려 서십시요

퍼온 글입니다. 감명 깊게 읽어서 올려요. 한번 읽어 보세요 가난한 구두닦이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의 소원은 오로지 부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구두를 닦으며 거드름을

ssongsnu.tistory.com

 

 

 

 

바울처럼 살아가기_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우리는 바울이 쓴 그의 여러 서신들을 통해서 바울이 어떤 삶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정진했는지 알 수 있다. 오늘날 우리도 바울의 본을 따라 신실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자.

ssongsnu.tistory.com

 

사귐으로의 초대

올 한 해를 우리는 하나님과의 사귐으로 풍성한 은혜를 받고 내 삶을 누군가와 나누는 그런 삶 속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 해가 되길 ~~ 읽고 너무 좋아서 옮깁니다. 「깨어진 그릇」 중 -김

ssongsnu.tistory.com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예레미야 시대에 예루살렘 백성들은 극도로 타락했다. 예루살렘은 일찍이 하나님에 의해 뽑힌 영광의 도성이었다. 게다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인 성전이 그곳에 있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이스

ssongsnu.tistory.com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