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데전서 3장 8절 ~15절 -
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9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 바울과 교회와 여자
"교회에서 여자의 가치와 역할은 무엇인가?"
성경의 몇몇 부분을 읽어 보면, 바울은 교회 내에서 여자들을 엄격하게 규제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바울이 살았던 시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사실 바울은 여자들에 대해서 혁신적인 메시지들을 전달했다.
많은 사람들이 "여자는 열등하다"라고 말할 때, 바울은 "남자와 여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다"라고 선언했다.
많은 사람들이 "여자는 교육을 받아서는 안된다"라고 말할 때, 바울은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라고 말했다.
말하자면 바울은 시대의 제한 속에서 여자의 가치와 역할을 최대한 존중해 주었다.
- 디모데전서 4장 6절 ~ 16절 -
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만하도다
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11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12 누구든지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13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
14 네 속에 있는 은사 곧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며
15 이 모든 이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
16 네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 이일을 계속하라 이것을 행함으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리라
▷ 본이 되는 신앙 삶을 살아가기
바울은 30대 초반의 젊은 사역자 디모데에게 특히 다섯 가지 측면에서 본이 될 것을 강조했다.
"오직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믿는 자에게 본이 되어"
이제 우리도 다른 이들의 본이 될 수 있다.
- 말에 있어서, 나는 참된 것만을 말한다.
- 행실에 있어서, 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린다.
- 사랑에 있어서, 나는 다른 이들을 먼저 사랑하고 먼저 배려한다.
- 믿음에 있어서, 나는 매일 기도하기와 성경 읽기를 꾸준히 한다.
- 정절에 있어서, 나는 주께만 충성하고 신앙 양심에 따라 옳은 것만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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