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모데전서 1장 1절 ~ 7절 -
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도다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 우리 죄보다 큰 주님의 은혜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오순절 성령 강림과 더불어 이 땅에 갓 태어난 교회!
그 어린 교회를 누가 돌볼 것인가?
베드로를 비롯한 열한 사도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유대인들을 먼저 상대해야 했다.
이런 때에 주님은 한 인물을 택하셨는데, 그가 곧 '바울'이었다.
오늘날 목회자를 구하는 교회가 있다면, 기독교의 핍박자였던 바울 같은 인물은 거들떠보지도 않을 것이다.
하지만 주님은 그런 바울을 부르셨고, 이후 바울은 위대한 사도가 되었다.
한마디로 그것은 은혜였다!!!
아무런 자격이 없는데도 그저 베푸신 놀라운 은총이었다.
그 은총은 바울만의 것이 아니다.
자신을 살펴보라.
바로 과거의 자신이 바울처럼 죄인 중의 괴수였지 않았는가!!!!!
'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모데전서 5장~6장_성도를 대하는 태도 및 믿음의 선한 싸움 (0) | 2024.02.17 |
---|---|
디모데전서 3장~4장_교회와 여자 그리고 본이 되는 신앙의 삶 (0) | 2024.02.17 |
데살로니가후서 2장 ~ 3장_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 | 2024.02.17 |
2월 넷째주 주일예배 찬양콘티 (0) | 2024.02.16 |
데살로니가후서 1장 _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 (0) | 2024.0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