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올 한 해를 이렇게 송구영신예배로 마무리하니 다들 기쁘시죠???
다들 반갑게 인사 나눕시다.
환영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멋지네요. 어울리십니다. 힘내세요.
그중에 가장 좋은 말로 다시 한번 ~~
내년에도 또 이 자리에서 하나님과 함께 동행합시다.
제가 기도하고 찬양시작하겠습니다.
기도
참회하는 영혼을 기쁘게 열납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2023년 돌아보면 주님을 위해서 살기보다 내 자신만을 위해 살았으며,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보다 조금 더 움켜쥐려고 일그러진 모습으로 살아온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래도 이런 저희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을 힘입고 살아온 하루하루,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다시금 주님 바라보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찬양멘트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요즘 세상을 돌아보면 뒤죽박죽이고 혼란스럽고 때로는 어디론가 빠져드는 느낌이 들 때도 있고 우리의 삶도 복잡하게 얽힐 때도 있지만 그때 잠잠히 우리는 반석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그렇습니다.
올 한 해도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려 나를 반석 즉 견고하게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뢰합니다.
항상 거기 계신 하나님~ 우리 하나님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우리들의 마음과 삶이 어떻든지 언제나 거기 계시는 신실한 분임을 고백합니다.
찬양드리겠습니다.
1.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
------> 1절~2절 2번 찬양 후 후렴구 '신실하신 하나님~' 2번 찬양후 바로 '주 사랑이 파도보다 강하고 ~'로 바로 넘어감.
2. 주님은 신실하고
-------> 2번 찬양 후 후렴구 '주사랑이 내 생명보다 귀하고~' 2번 더 찬양후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로 넘어감.
3. 내가 주인삼은
------> 2번 더 찬양 후 후렴구 '주사랑 거친 풍랑에도~' 2번 더하고 끝냄.
찬양멘트
고단했던 올 한 해가 이렇게 지나가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참 쉽지 않습니다.
그 고단함 속에 내가 붙잡고 나아가는 맘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일 것입니다.
그 저 이 시간도 지나갈 것이라는 믿음만이 아니라 그 과정을 지나가는 주어진 모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소망하며 나아갑시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우리 되게 해달라고 뜨겁게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우리 하나님께 송축드리겠습니다.
4. 예수 늘 함께 하시네
------> 1절 ~2절 찬양 후 후렴구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보리 ~ '2번 더 찬양 후 '송축해 내 영혼 내 영혼아 거룩하신 이름~ '으로 바로 넘어감
4. 송축해 내영혼
--->2번 찬양 후 끝냄
이제 거룩한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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