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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고
왕들에게 마땅하지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들에게
마땅하지 않도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잠언 31장 4절 ~7절
이런 예화가 있다.
「 한 사람이 포도나무를 심고 있었다. 악마가 다가와서 물었다. "포도나무가 무엇인가?" 그 사람은 친절하게 설명했다.
"단맛고 신맛이 나는 열매를 맺는 나무다. 열매를 발효시키면 술이 된다. 사람이 술을 마시면 마음이 즐거워진다."
그러자 악마는 포도나무 밑에 슬며시 양, 사자, 돼지, 원숭이의 피를 뿌렸다.
그때부터 사람이 술 한잔을 마시면 양처럼 순해지고, 두 잔을 마시면 사자처럼 사나워지고, 세 잔을 마시면 돼지처럼 추잡해지고, 네 잔을 마시면 원숭이처럼 떠들게 됐다.」
술을 많이 마시면 잃는 것이 여섯 가지 있다.
그것은 건강, 재물, 지혜, 사랑, 신용, 평화다.
술집 주인은 술꾼을 좋아한다.
그러나 아무도 술꾼을 사위로 삼으려 하지 않는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의 유산은 질병과 가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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