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예언서_요한계시록

주님의 십자가(출처 네이버 블로그)

 

 

요한계시록은 신약의 유일한 예언서이다.

신약에서 유일한 게 또 하나 있는데 그건 사도행전이 신약의 유일한 역사서이다.

구약성경에서는 역사서는 무려 12권과 예언서은 17권에 달한다.

요한계시록은 예전에는 묵시록이라고 불렀다.

요한계시록은 세상 종말에 일어날 여러 가지 상징적인 것들을 설명하고 있고 가장 중대한 하늘나라의 비밀을 드러내 보이는 책이다.

구약에서는 다니엘서가 대표적으로 세상 종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직접 또는 천사를 통해, 선지자를 통해 혹은 이적과 기사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셨지만 신약의 계시는 하나님이 인간이 되신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통해 마지막 날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되고 가장 완전하고 완성된 특수계시인 것이다.

구약의 다니엘서와 신약의 요한계시록에서는 마지막 때에 일어날 재림의 징조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모든 계시의 궁극적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 자신에게로 인도하려는 것이다.

이제 처음이자 마지막인 요한계시록에 대하여 알아보자.

   

 

●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은 묵시문학적인 필치와 어휘로써 서술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 후에 요한계시록은 세상의 종말에 하늘과 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많은 상징적인 숫자들과 환상적인 개념들로 묘사하고 있다.
그 요점은 '교회의 승리와 믿는 자들의 최종 구원'이다.
 

저        자 : 사도 요한
기록 연대 : 주후 95년 ~ 96년경
기록 이유 : 큰 핍박 중에 있는 교회에게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를 확신시켜 줌으로써, 신앙의 정절을 지키고 주님의 재림을 소망토록 하기 위해 썼다.
주요 인물 : 사도 요한, 예수 그리스도(재림의 주), 적그리스도(최종 멸망당할 세력)
 

 
○ 귀 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

'두루마리', '흰 옷', '인', '십사만 사천 명', '황충', '뿔', '짐승', '666' · · · · ·.
이 모든 말은 무슨 의미인가?
때로 우리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접할 때, 그것을 무시하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마음 문을 열고 요한이 들려주는 이 경이로운 미래의 사전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사도 요한이 어려운 말과 이미지를 많이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 메시지는 분명하다.
무엇인가?
그건 언젠가 세상은 종말을 맞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다시 돌아오실 것이다.
그땐 사단과 그의 추종 세력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파멸당하고 예수님이 승리하실 것이다.
그 후 모든 사람들은 천국과 지옥이 영원히 실재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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