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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4절 44절
사울이 이르되
요나단아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자신을 먼저 돌아보기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만 엄격한 것만큼 공정치 못한 일은 없다.
사울이 그랬다.
사울은 잘못인 줄 알면서도 하나님께 불순종했다.(사무엘상 13장)
요나단은 잘못임을 알지 못하고 왕의 명령을 어겼다.
그러자 사울은 그를 처형하겠다고 했다.
과연 옳은 일인가?
사울에게 분노하기 전에 우리도 솔직하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남들에게는 함부로 하면서, 정작 남들이 나에게 함부로 할 때면 '예의'를 따지며 크게 분노하지는 않는지· · · ·.
성경을, 남들을 치기 위한 망치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나 자신을 제대로 보기 위한 거울로 사용해야 한다!!!
성경은 남에게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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