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셋째주 주일예배 찬양콘티

샬롬

추우시죠??

그래도 이런 추위도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에 방해될 수 없음을 압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줄도 믿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예배드리러 나온 성도님들 환영합니다.

제가 기도드리고 찬양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의 은혜로운 시기에 저희가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어둠 속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오늘도 그 빛을 따라 살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드립니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그 놀라운 사랑과 희생을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대림절을 지날 때, 우리의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게 하시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진리를 따라 걷고, 겸손히 섬기며,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시고 우리 안에 임마누엘 되시는 주님의 임재가 가득하길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찬양멘트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이 복된 계절~

그렇습니다. 대림절은 기다림의 시간입니다.

기다린다는 것~

이것은 늦어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가는 길입니다.

비록 시간이 오래 걸린 것처럼 보이고, 조금 더딘 것 같지만, 이 길을 돌아가지 않는 길임을 믿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함께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이 우리의 심령 가득히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참 빛'으로 이 땅에 오시 예수님을 닮아 우리도 이 세상에 '빛'으로~

혼미한 이 시대에 '참 왕'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우리가 이 세상에 '소금'으로 살길 원합니다.

다 같이 두곡 '오랫동안 기다리던' 찬송과  '천사찬송하기'를 찬양드리겠습니다.

 

 

1. 오랫동안 기다리던(F코드)

-----> 1절 ~ 2절 두 번 반복 후 바로 '천사찬송하기 거룩하신 주님께~'를 처음 부분으로 넘어감.

 

2. 천사찬송하기를 (F코드)

------> 1절 ~ 3절 찬양 후 끝냄.

오랫동안 기다리던(출처 네이버블로그)

 

찬양멘트
요즘 우리는 불확실한 상황과 두려움과 갈등 가운데 살고 있음을 느낍니다.

세상은 분주하고 소란스러울지라도~

그러나 우리는 이 대림절 기간에 예수 안에서 소망이 있음을 믿습니다.

왜냐하면 내 맘을 아시고 이 상황을 아시는 예수님께서  늘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희 마음을 이 두려움에서 건지시고 주님 앞에 고요히 머물게 하셔서~

주님 뜻을 묵상하며 따르며~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이 저희 삶에 깃들어~

그 평안으로 세상을 품고 변화시키는 성도 되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고 평화의 왕으로 이 땅 가운데 오셔서 모든 불의와 분쟁을 잠잠케 하시고 이곳에 상황가운데 주님께서 늘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다 같이 '예수, 늘 함께 하시네' 와 '예수 안에 소망 있네' 찬양드리겠습니다.

 

 

3. 예수, 늘 함께하시네(D코드)

------> 2번 찬양 후 후렴구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보리~'  2번 더 찬양 후 바로 '예수 안에 소망 있네 내 빛과 힘 나의 노래~'로 넘어감.

 

4. 예수 안에 소망 있네( D코드)

------->  1절 ~ 4절 찬양 후 끝냄.

 

찬양멘트
그렇습니다.
환란 중에 도우시며~

그 공의로 세상을 구원하시며~

주 보혈로 승리하신 우리 주님을~

기다리며 주 오실 날을 고대하는 저희 되길 원합니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오직 주님만을 기다립니다.

오늘도 주님 임재 안에서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우리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십니다.

다 같이 '임재' 찬양드리겠습니다.

 

 

5. 임재

------> 2번 찬양 후 후렴구 '이곳에 오셔서 이곳에 앉으소서~' 2번 더 찬양 후 끝냄.

 

 

 

 

이제 거룩한 예배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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