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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2024년 11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by 쏭송카라멜 2024.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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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
가을이 하루하루 깊어가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며 이렇게 좋은 계절에 이렇게 복된 주일에 나와서 예배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가을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목적은 무엇인지, 왜 살게 하시는지, 삶이란 무엇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묵상하며 기도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이들을 더 사랑하며 사는 그렇게 깊어가는 가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우리의 믿음도 깊어지게 하여주시옵소서.
고단하고 공허한 현실을 위로와 기쁨으로 채우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우리는 찬바람이 부니 삶이 텅 비어 버린 것 같고, 복잡한 삶 때문에 가슴이 시려오기도 합니다.
너도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초청이 있음에도 나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기도 하며 말씀을 듣고도 선뜻 돌아가지도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은혜 안으로 오라 부르실 때, 우린 주저하지 말고 일어나서 가야 함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끝이라고 여긴 자리에서 새로운 시작을 여시는 분임을 자기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끝말잇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죄에서 속량 하시고 우리의 신랑이 되어 자신의 옷자락으로 우리의 시린 가슴을 덮어 주시는 분임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 품에 안길 때, 평안한 안식을 누릴 수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우리는 고달픈 삶에 은혜도 무뎌지며 고난이 찾아올 때 버틸 힘조차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무엇보다 힘들게 하는 것은 고난이 우리를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멀어지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자식들도 가까운 친구들도 나를 미워하며 나의 원수가 되었구나 했던 욥기처럼 경제적 실패, 질병과 같은 고통이 찾아올때 가까운 이들에게 외면당한 경험에 고립감, 소외감이 밀려들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사방에서 사망이 우리를 위협하고 삼키려 한다 할지라도, 믿음 안에서 끝까지 버터내면서 나는 내 하나님을 부르리라 나는 그래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리라 오직 그의 능력만이 나에게 힘을 주실 수 있을 것이다 결코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이다라는 욥기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 시간 전쟁으로 고통받는 곳에 하루속히 임하셔서 평화적으로 해결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그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의 살미 회복되게 도와주시옵소서.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위정자들을 향해우리는 기도하게 하시고 위정자들이 눈을 뜨게 하시어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지금의 현실을 똑바로 보고 나라를 위험에 빠뜨리지 않게 바른 정치를 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어려움 속에 있거나 병중에 있는 주의 자녀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이겨낼 힘을 주사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 세대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시어, 우리가 이 세대를 바라볼 때 걱정과 불안한 마음들이 기도를 통해 바뀌게 하시고,  우리 자녀들이 세상의 휩쓸리지 않고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쓰임 받는 자녀로 자라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영육 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능력의 말씀을 선포케 하시며 저희 또한 성령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시고 주의 귀한 말씀을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드려지는 모든 예배의 순서 가운데 성령님이 개입하시고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 교회를 위해 곳곳에서 보이지 않게 수고하고 봉사하는 손길들의 섬김을 기억하여 주시사,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말씀을 받고 한 주를 살아낼 힘을 공급받는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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