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배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
건져 내리라
- 잠언 2장 6절 ~ 12절 -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고 조언을 구하는 데 별로 열의를 보이지 않는다.
"그는 나를 잘 몰라" 혹은 " 그분들이 나보다 오래 사신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로 나의 세계를 이해하실까?" 라는 의구심을 품는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해선 이렇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모든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적절한 조언을 주시는 분이다.
삶의 위기와 결단의 순간에, 절대 신뢰할 조언을 구할 분이 있다면, 그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조언을 구해야 한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삶의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잘 분별할 수 있다.
삶의 지혜를 얻을 것이고, 그것은 우리를 삶의 모든 위기로부터 지켜 줄 것이다.
악한 자들의 멸망과 패역의 길로부터 보호를 받을 것이다.
잠언 2장은 지혜가 한 여인으로 의인화되었다.
그녀(지혜)는 그녀를 붙잡는 자에게는 생명나무가 된다.
지혜가 생명나무에 비유된 것은, 지혜가 영생에 이르도록 안내해 주기 때문이다.
즉 지혜는 우리 인생을 영생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인도하는 안내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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