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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시편 103편 _용서의 하나님

by 쏭송카라멜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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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십자가(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시편 103편 8절 14절 -

 

 

 


죄의 본성을 타고난 우리는 언제나 죄를 가까이하게 된다.
그리하여 죄가 우리를 짓누르게 되면, 자신이 용서받을 가치조차 없는 존재처럼, 여겨진다.
그렇다.
우리는 정말로 용서받을 가치가 없는 자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용서받았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용서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시편의 시인들은 이 사실에 감격했다.
그분은 마치 '아버지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고 기쁨으로 노래했다.
용서는 중요하다.
용서 없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용서를 경험할 때, 그것은 우리의 행위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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