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자에게 너의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 시편 50편 14절 ~15절 -
1. 감사로 예배하는 자는 성전예배가 삶의 예배로 바뀐 자입니다!!
사단의 전략은 에덴동산에서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습니다!!!
감사를 빼앗는 것이 제1 스텝입니다!
만일 하와와 아담이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수만 가지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눈곱만큼이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더라면 오직 단 하나 먹지 말라고 금하신 선악과를 먹지는 않았을 겁니다!!
강도가 보석상이나 은행을 털러 들어가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캡스 경비회사의 경보기에 감지되지 못하도록 경비시스템을 차단하고 보석상 주인이나 은행 직원들의 휴대폰을 빼앗는 것입니다.
사단도 성도들을 범죄 하게 만들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감사하는 마음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예배할 때 셀모임을 할 때만 감사하고 일생생활에서 아무런 감사가 없는 성도는 성전예배가 삶의 예배로 신앙의 생활화가 되지 못한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혼이 떠나간 육신이 죽음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죽음 믿음의 신앙인입니다.
야고보서 2장 25절_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2. 하나님께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
정말 사랑하면 약속을 지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들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아버지가 자녀에게 한 약속을 어기는 것을 보셨습니까?
아들에게 최신형 인공 지능 로봇을 생일 선물로 사주기로 약속한 아버지는 온갖 수단을 총동원해서 꼭 그 선물을 아들에게 사다 주는 법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간의 속성이 가장 사랑하는 자를 기쁘게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늙고 병들고 못 배우고 가난해도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기도 말씀에 전념하기로 주님과 약속했으면 반드시 지킵니다.
아무리 젊고 건강하고 가진 것과 배운 것이 많아도 주님에 대한 사랑이 미지근하면 주님과 약속을 해놓고도 쉽게 잊어버리고 그것이 성령을 소멸하는 일(성령의 불을 꺼뜨리는 것) 인지도 까맣게 모릅니다.
하나님을 윤대통령보다 더 높고 존귀한 분으로 여기십니까?
그러면 당신이 대통령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보다 하나님과 한 약속을 더 힘써 지키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친구가 삼천만 원을 일 년 전에 꿔가고 한 푼도 안 갚고 일 년 만에 나타나서 하는 말이 나 천만 원만 더 꿔 줘 하면 당신 같으면 꿔주시겠습니까?
3. 환난은 축복과 영광의 전주곡이다!
1) 왜 환난에서 건짐 받아야 주께 영광 돌릴 수 있나?
하나님이 천지의 주재 보이는 세계도 보이지 않는 세계도 다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절대 주권자이심을 믿지 않으면 환난 중에 기도할 수 없습니다.
인간이나 사단이 환난을 창조했을까요?
어림도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일찌감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이사야 45장 7절에서 밝히 일깨워 주셨습니다.
'여화와께서 이사야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고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라! 하시니라'
2) 십자가의 죽음은 영생의 전주곡이다!
베드로전서 5장 10절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의 고난을 친히 해결해 주셨는지 잘 보여주십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어떤 고난도 주께서는 능히 축복으로 어떤 죽음도 영생으로 바꿔주실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예레미야 32장 27절에서 '주께서 이르시기를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니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신실하신 그분의 약속을 믿고 부르짖으셔서 건짐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불신자들이 믿음의 기도로 환난에서 건짐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러분의 삶을 두 눈을 뜨고 똑똑히 보게 하시기를 주님께 간구합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이 감동받아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금 여러분 자신이나 사랑하는 가족이나 전도대상자들이 질병 가난 중독 불화의 환난 중에 있습니까?
먼저 감사부터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든지 항상 십자가의 놀라운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하신 약속을 신실히 지키며 환난 날에 인간적 방법을 버리고 오직 주께 부르짖어 건짐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수많은 믿지 않는 자들을 최고의 축복인 구원과 영생을 선물로 받게 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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