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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11월 넷째주 수요예배전 기도 및 찬양...그리고 말씀

by 쏭송카라멜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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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카페

 


난 조그마한 교회를 다녀서 그런지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제법 수요예배 전 찬양, 주일오전예배 전 찬양(이건 돌아가면서 하긴 했다), 주일오후 예배 전 찬양을 2016년부터 했으니 의외로 경력자인 셈이다.. 그런데 아직도 찬양도 못하고, 기도도 그럭저럭인 거 같다. 지금  현재는 주일오전예배 전 찬양만 도와주고 있다.
그래도 나름 노트에다 다 적어놔서 그런지 아직도 내가 했던 기도나 찬양목록이 있는 거 보면 참 새롭다. 그때 목사님께서 했던 말씀도 적었다.. 참 열심이었던 거 같다.
이걸 보고 적으면서 내가 저땐 저랬었지... 응 지금보다 훨씬 믿음이 좋았군. 이러면서 나 자신도 한번 점검해 보려고 한다.
그래서 한번 올려본다. 앞으로 엄청 올릴 거다.
 


2016.11.23. 수요예배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렇게 수요예배로 불러주셔서 예배드리고 찬양드리고 말씀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마음이 어렵습니까? 아님 너무나 연약하고 넘어지고 실수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오히려 일어서기 힘들어하고 있지 않은지요. 주님! 저희의 손을 붙잡아 일으켜 세워주시고 다시금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저희가 다시 열정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자 되게 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찬양 : 민족의 가슴마다 402장,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439장, 내 안에 사는 이 7장
 


말씀 : 유다서 1장 1절 ~4절
 1절-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절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절- 사랑하는 자 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절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목사님 말씀 : 
▶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12 사도는 아님, 예수님의 육신의 동생),
 - 예수그리스도의 종이요--> 정말 예수를 만났구나를 알 수 있음.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노예입니다.--->이게 우리의 고백이다.
    ①부르심을 받은 자-선택받음. 예정된 뜻이 담겨 있다
    ②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은 자
    ③지키심을 받으자-보호하신다.
▶ 성도를 향해 축복하는 메시지- 긍휼, 평강(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것), 사랑 
▶ 구원에 관하여 편지로---> 믿음의 도를 위하여 싸우라는 편지로 바뀜(진리를 위하여 싸우라) 
▶신천지 - ①가만히 들어온다.
                  ②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꾼다.
                  ③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한다.
▶존맥아더목사 : 진리전쟁-분별이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다.
 
기도:  이 나라의 안보와 김정은의 헛된 망상을 버리게 해달라고 또 우리 교회 연약한 지체를 위해서 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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