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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대표기도 모음들

2024년 3월 첫째주 주일대표기도문

by 쏭송카라멜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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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창경궁에 핀 복수초(봄을 알리는 맨처음 피는 꽃이래요.복과 장수를 가져온다는 의미를 가졌대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복된 주일에 나와서 찬송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 듣게 하신 은혜에 무한 경배드립니다.

이제 제법  꽃망울을 터트리려고 봄을 머금고 있는 꽃들과 보면 어딘가 모르게 푸르스름해진 나무들 사이에서 우린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계절만 겨울에서 봄이 온 것이 아니고 우리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오게 하시고 아가서의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다'라고 하신 말씀처럼 세상이 어지럽다고 시끄럽다고 말하지 말고 저희 마음속에 주님의 향기로 채워지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께서 '나만 바라봐 내게 시선을 맞춰봐 나의 소리에 귀 기울여봐' 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성령 충만이 부어지고 사랑의 기쁨과 따뜻함이 이 봄처럼 저희를 감싸게 하여 주셔서 이 상황 가운데서도 '우린 부족함이 없도다' 하며 '할렐루야'를 외치는 저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이유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기쁨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 전에 나아와 온 세상의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주는 유익을 얻기 위해서 기도하지 않게 하시고 오로지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만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예배자의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힘과 능력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우리의 삶을 이끄시는 주께 기도로, 말씀으로, 찬송으로 우린 힘들지만 어렵지만 그래도 우린 이런 연단을 통해서 가까이 갈 때 우리의 맘을 만져주시고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를 돌봐주시는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나이가 들수록 아는 것이 많을수록 삶에 고단해 짐을 느낌과 동시에 원망과 불평도 많아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나이 들어서 힘들다고 아니면 아는 것이 많다고 잘난 체하기도 하며 영적으로 나태해져서 귀가 있어도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은 저희일지 몰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먼저 택하셨기에 우리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구원으로 역사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린 이런 상황가운데서도 우리를 복된 결과로 이끄는 것은 순종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런 고난들이 반가울 순 없으나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는 이들에게는 반드시 고난이 찾아온다는 사실과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것이라는 사실도 알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세상의 유혹 속에서도 흔들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가 이렇게 이전하여 새롭게 시작하게 하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은산 교회를 돌이켜보면 '도무지 부흥이 안 될 거야' 하며 자포자기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역사하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런 계기를 통해서 하나님은 반드시 일하시고 계심을 반드시 역사하고 계심을 이렇게 새로 오신 분들을 통해서 알게 하신 감사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에 동참하며 우리 교회가 거룩한 부흥이 일어나게 힘을 내서 전도하는 우리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교회 여러 가지 상황으로 힘들어하거나 지쳐 있는 형제자매가 많이 있습니다.

저희가 할 일은 위로의 말보다 지금 상황에서 기도밖에 없으니 빠른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고 그 상처가 치유됨과 동시에 더 크나큰 성장과 믿음을 주시고 위로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상처를 감싸주셔서 마음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땅 가운데 교회를 세워 주시고 한자리에 모여 예배합니다.

담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선포되는 주님의 말씀 또한 듣습니다.

보혈의 능력으로 덧입혀주셔서 은혜가 넘치는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곳곳에서 섬기며 나아가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봉사와 헌신함이 기쁨이 되게 하시고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실줄 믿습니다.

매일 넘어지고 실수하는 우리를 붙잡아 주시는 주님의 긍휼에 감사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4년 2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렇게 복된 날 불러주시고 찬양과 경배와 예배하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024년이 된 지도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어느덧 2월 마지막 주가 되었습니다. 2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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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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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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