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주 주일대표기도문

2018.05.25. 내가 했던 대표기도문

출처 다음카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눈동자같이 지켜 주시고 주일을 맞이하여 기쁜 마음으로 예배드릴 수 있는 축복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세상 유혹에, 시험에 빠져 있어도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고 회복할 수 있는 은총을 주시고, 이런 고난도 결국 하나님의 선과 평화로움으로 이끌어 주심 감사합니다.
말씀을 듣고, 예배하는 동안에는 저희의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변화되는 듯하였으나, 어느덧 저희들이 삶이 긴장이 덜 해지고 느슨해지면서, 여전히 생각은 짧고 부족하기 그지없습니다.
여전히 이기적이어서, 주는 것에 베푸는 것에는 주저하게 되고, 받기를 우선으로 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칭찬보다는 험담에 더 많은 입과 귀를 사용하였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을 상처 입히고도 여전히 나의 생각만이 옳다는 자존심과 자만심으로 밀어붙이며 살아오고 있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부족합니다.
예수님이 저희 마음에 오셔서, 잘못을 회개하는 이 마음을 긍휼히 여기시고 성령님께서 항상 내 가슴에 동행하여 변화되는 삶을 실천하며 살 수 있도록 성령님이여 저희들을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성령으로 거듭나는 역사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명하시는 말씀인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신 그 의무이자 명령을 준행하게 하시고 들으라는 말씀과 누워있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하나님의 말씀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음성을 들으며 마음에 간직하며 묵상하고 말씀에 비추어 생활을 조금씩 조금씩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가정의 달에 더욱 많은 감사가 일어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가정 구성원이 서로 섬김을 실천하는 곳이 되어, 이 넘치는 겸손과 사랑이 이웃에게도 성도 간에도 전해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신 말씀처럼 아프고 고통에 힘들어하는 성도들에게 담대한 믿음으로 회복되고 치유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직장과 가정에 복을 주시며 건강을 지켜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시고, 나라를 다스리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우상숭배하지 않도록 지키시며 국민의 소리를 듣고 정치를 펴게 하시옵시고 남과 북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시며 하나님의 말씀이 땅끝까지 전파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 지켜주셔서 말씀 선포하실 때에 큰 은혜받게 하시며 전하고 듣는 자가 다 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이 가정과 경제로 지키시며 교회의 재정도 어렵지 않게 하시며 늘 넉넉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영광과 경배를 받아 주시옵시고.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넷째주 주일대표기도문

 

5월 둘째주 주일대표기도문(어버이주일기도문)